강진 발사모 동아리
어르신들 발마사지로 인기 짱
강진 발사모(회장 박유순)회원들은 지난 5월 16일 병영면 하고마을에서 열린 행복 25시! 희망나눔사업단 통합서비스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발마사지를 통한 질병예방 및 피로회복 봉사를 실시했다.
강진 발사모는 발마사지를 통한 봉사활동을 하는 지역 봉사 동아리로 5명의 회원들이 매월 1회 마을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발마사지를 12년째 해오고 있다. 대체의학이라 불리는 발마사지는 질병 예방 및 피로회복을 돕고 건강증진에 으뜸이어서 어느 마을에서나 어르신들에게 최고로 인기가 많은 봉사팀이다.
박유순 강진 발사모 회장은 “처음 20여명의 회원들이 발마사지 봉사를 해왔으나,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많아지면서 회원들의 숫자가 줄어들었지만, 다섯 명의 회원들은 꾸준히 어르신들의 발마사지 봉사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발마사지는 바로 피로회복을 얻고,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르신들에게 최고로 인기가 많아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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