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남부지구 임매남 서해지방장 취임
“6개군 10개클럽을 통한 활발한 봉사활동”
제47제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역지구 서해지방장에 임매남(54·강진읍 평동리)씨가 오는 5월 3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취임한다.
이번에 서해지방장에 취임하는 임 지방장은 1994년 와이즈멘강진클럽에 입회하여 2000년과 2004년, 2008년에 클럽회장직을 맡아 봉사해왔으며, 한국남부지구 봉사분과위원장을 3회 역임하였다.
또, 한국 남부지구 서해지방장은 강진, 장흥, 해남, 완도, 영암, 진도 둥 6개군의 10개클럽 2500여명의 와이즈맨과 메넷 회원들이 소속되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와이즈멘 3대 정신인 친교, 교양, 봉사를 중심으로 각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에 임하고 있다.
임매남 신임 지방장은 “지역에 맞는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각 클럽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매월 남부지구 10개 클럽을 순회하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타 봉사단체와 교류를 통해 연대 봉사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특히 YMCA 후원을 제일로 하는 단체다"고 밝혔다.
임매남 신임 서해지방장은 강진읍에서 가람전기를 운영하며 목포교도소 교정위원, 세계평화청년연합강진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가족으로 오연님(54)여사와 2남을 두고 있다(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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