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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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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문의 인생교양 칼럼 122
가장 아름다운 인간 존재의 가치 1

인생교양칼럼 122

가장 아름다운 인간 존재의 가치 1

내 자신의 인간을 생각해 본다.

하찮은 벌레나 날 짐승으로 태어나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천명을 받고 고귀한 인간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오만 것을 다 누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야 말로 하해와도 같은 참으로 감사한 존재임에는 틀림없는데 과연 내 자신이 인간된 도리를 다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불가에서는 8만4천 가지 인연따라 인간으로 태어났다고 함) 그러니 내 자신의 존재가 그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가? 참으로 나야말로 위대하고, 숭고하며 엄청난 존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런 내 자신을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로 하지요.

나의 한 몸뚱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빌려와 쓰고, 마지막엔 돌려줘야하는 즉 대물차물(貸物借物)의 존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돌려드릴 때 그 감사하게 빌려 쓴 몸을 오염되지 않게 깨끗이 돌려 드려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만신창인 몸으로 돌려드리고 맙니다.

그 이유는 일생을 살아가다보니 세상사에 얽히고, 설키는 일 때문입니다.

결국, 인간의 본질은 부모의 몸을 빌어서 성장해 가는 과정이 중요하지요. 그 질이 선대(先代) 흐름을 이어받는 족보에 따라 선악이 판이하게 갈리어 잘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그러니 한 세상을 사는 동안 절대로 남에게 피 눈물 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 벌이 이자로 불어나 지손)에까지 수십 곱빼기로 불어나게 되지요. 그러니 잘 살기위해선 그 나쁜 인연을 많이 가진 사람은 한 평생 동안 살아가며 자기 후대를 위해 ‘인연털이’를 계속해야 합니다. 그 길밖에 다른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 세상 사는 동안 남에게 존경받으며 멋있고, 아름답게 살아가야합니다. 그것은 누구나 잘 살고 싶은 인간의 보편적 욕망이며,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덕목이지요. 그 덕목을 구분해보면 대강 여섯 가지로 구분됩니다.

첫째, ‘한 길의 마음’인데 그것은 한번 결심한 마음을 말하는데 부동심(不動心)인 의지로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춘향이 같은 일편단심을 뜻합니다. 오직 한 길이지요. 한번 약속했으면 어떤 유혹이 있더라도 상대를 신뢰하여 먹은 마음 그대로 가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남에게 신뢰받는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세상 이치대로 순리껏 살아가야합니다. 즉 곧은 정직함이지요. 정의)는 언젠가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뜻입니다.

그 한 예로 자랑스러운 필자의 큰 사위를 여기에 밝혀봅니다. 경기도 사학재단에서 교직생활을 지금껏 25년간을 재직 중에 있는데, 어느 곳보다 청렴하고 바르게 정의로워야할 학교 엄청난 비리가 밝혀지자 교직자로서 보다 못한 일개 교사의 한 사람으로 학교를 상대하여(계란으로 바위 치듯) 학교 정문 앞에서 프랑카드를 들고 데모하며 몇 년간 투쟁하다가 재단에서 강제로 교직에서 쫓겨나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끝까지 항의 송사결과(訟事結果) 법원)에서 손을 들어줘 승소판결을 받아 정의는 승리했습니다.

결국, 학교에 다시 복직되고, 이 사실을 경기도 교육청에서와 국가청렴위원회에서 2006년도 부패방지 정부유공자로 포상 2007년 4월24일 노무현정부에서 ‘옥조근로훈장’을 받았는데 ”귀하는 맡은바 직무에 전렴하여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바 크므로 대한민국 헌법규정에 의하여 훈장을 수여함. ”이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독실한 기독교신자로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교훈을 일깨워 준 사례입니다.

셋째로, 삼수생(三修生)의 자세로 살아가야합니다. 이 뜻은 대학시험에 두 번 떨어지고 세 번째 합격한 학생을 삼수생이라고 하지요. 삼수생에게는 세 가지 약점이 없다고 해서 “삼무생(三無生)”이라고 한 교수가 만들어 놓은 말입니다. 즉, 경솔함이 없고, 교만함이 없으며 실수가 없고, 사회생활의 성공률도 훨씬 높게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실패를 하고 난 다음에 절망하지 않아야 되고, 자기 약점에 대처할 줄 알아야하겠지요.

네 번째, 사람 도리를 다하고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사명적 존재라고도 합니다.

각자 자기가 맡은 독특한 사명, 즉, 자기책임이 있기에 그 일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자신만이 걸어가야 할 길이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다섯째, 오늘이 시작의 날이면서 마지막 끝 날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시작했으니 반드시 책임감 있게 마무리를 아름다워야겠지요. 인생도 한 세상 마무리가 제일 중요하듯이 말입니다. 유종의 미는 참으로 기쁘면서도 황홀하고 보람차며 박수 받을 일입니다. 죽은 뒤 그분의 값어치는 승화(昇華)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육신에 끌려 다니지 말고, 영생(永生) 일깨우며 살아가야합니다. 우리 인간은 났으니 제 자리 하나님 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명예욕이나 권력 등 과욕에 인생을 더럽게 오염되어 종지부 찍지 말고 분복(分福)대로 살아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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