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중일 도자기 축제 대비 준비하는 분수령 될 것”
황옥철 청자협동조합이사장
황옥철 청자협동조합이사장은 제41회 강진청자축제에 즈음하여 “이번 청자축제는 새로운 변화에의 분수령이 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그것은 내년 한중일 도자기 축제를 이곳 강진에서 열리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대비하는 마음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축제에서는 악세사리, 구조세라믹 등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상품들이 선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강진청자축제를 통해 청자 판매 등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큰 틀에서 볼 때 고려왕실의 도자기가 나온 이곳 청자촌 일대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 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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