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협의회-제주상인연합회 상호 교류 활발
- 제주‘369 와우 페스티벌’ 참석, 청자불판 등 특산물 홍보 -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재정) 회원 20여명은 제주시활성화구역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주 ‘369 와우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 강진청자불판 등 지역 특산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제주 ‘369 와우 페스티벌’ 행사는 제주 옛 시가지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매년 개최 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에서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은 제주시장, 제주시활성화구역상인연합회장, 강진군 홍보대사 등에게 최근 개발한 강진청자불판을 전달 해 우의를 다졌다.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와 제주상인연합회는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제주 369 와우 테스티벌’과 ‘강진청자축제’에 상호 방문, 지역 특산물팔아주기 운동 전개 등 양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재정 회장은 “매년 양 지역 축제에 상호 방문해 강진청자 홍보 및 판매, 제주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 양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친목도모를 펼쳐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의를 다지면서 지역의 문화와 경제분야 교류를 확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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