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대중과의 만남
청자골국악진흥회의 ‘찾아가는 문화행사’
청자골국악진흥회(이사장 황호용)는 11월 9일 오전 10시 작천 경로당에서 작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펼쳤다. 탐진국악보존회(단장 김광수) 회원들이 펼친 국악과의 만남에서 작천 주민들은 열띤 박수로서 답했다.
김광수 단장은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10월 8일 강진아트홀에서 열린 공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며 “목포에서 매달 길거리축제를 해오는 등 1년에 2-30회씩 국악공연을 해온 탐진국악보존회는 내년에도 큰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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