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노인일자리사업 자체평가회
강진군 군동면이 지난 2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난 9개월간 펼쳐온 노인일자리사업의 올해 마무리자리로 종무식을 가졌다.
군동면 주관으로 올 한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돼 이날 강진원 군수를 비롯 일자리 참여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만족도,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참석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다과회를 겸한 자리로 마련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그동안 연인원 8천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화단가꾸기,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으로 깨끗한 군동면 만들기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강진원 군수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삶의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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