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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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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문학의 꽃 ‘모란촌문학동인회’
‘문림옥향’ 강진을 대표하는 문학동인지 ‘모란촌’

모란촌40호 발간에 즈음하여

 

강진문학의 꽃 ‘모란촌문학동인회’

 

‘문림옥향’ 강진을 대표하는 문학동인지 ‘모란촌’

40여년 역사 간직… 전국 동인지 중 두 번째 역사

 

모란촌 동인지의 태동

강진 출신 및 강진에 거주하는 문학인들로 구성된 모란촌문학동인회가 올해로 40주년을 맞는다. 모란촌문학동인회는 1973년 3월 1일 차부진, 김창식, 박양배, 주전이 회원들을 비롯한 13명의 문학인이 모여 발족했다. 그 이듬해에 창간호를 낸 후 매년 1권씩 모란촌 연간집을 발행해왔고, 올해로 40호를 펴내면서 전국 동인지 중 두 번째의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강진은 예로부터 문림옥향으로 이름난 고장으로 황상, 영랑, 현구 등 많은 선배 문인들의 시혼을 기리고 강진문학의 꽃을 피워왔다. 그러한 선배 문학인들의 시혼을 기리고 강진문학의 꽃을 피워보고자 태동한 문학지가 바로 ‘모란촌’ 인 것이다. 회원들의 주머니를 털어 프린트 판으로 펴냈던 창간호, 그리고 그나마 자금 사정이 어려워 폐간의 위기에 처했으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2호, 3호를 계속 발행하였다.

그리하여 ‘모란촌’은 강진을 대표하는 문학동인지로 자리를 잡아갔다. 지방에서 그것도 군 단위 지역에서 40여년 동안 문학동인지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수 있다는 것은 강진 문학인들의 문학에 대한 열정의 쾌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모란촌문학동인회의 40년 역사는 강진을 문학의 고장으로 지켜온 강진문학인들의 역사라고도 평할 수 있다. 하지만, 40년의 연륜만을 자랑하지는 않는다.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는 것을 자연의 순리라고 볼 때 모란촌 성장은 자랑보다는 강진문학의 질까지 높여왔다는 사실을 높이 사기 때문이다.

‘모란촌’은 순수한 문학동인회요 강진문학동인지다. 모란촌 동인은 문학을 사랑하고 문학작품을 창작하여 발표하는 문학인들이다. 한 편을 창작하더라도 탁마의 수련으로, 프로정신으로 좋은 작품을 빚기를 갈망하고, 프로작가이기를 갈망한다. 모란촌동인들은 ‘작가는 작품으로 말한다’라는 말을 헛되게 하지 않은 것이다.

 

모란촌 창간호부터~40호까지

모란촌 창간호는 1974년 3월 1일 발행됐다. 창간호 회장은 차부진 회장이다. 명시의 고향 강진을 알리려는 문학인들의 뜻을 담아 김영랑 시인의 ‘돌담에 소색이는 햇발’과 김현구 시인의 ‘임이여 강물이 몹시도 퍼렇습니다’를 첫 장에 실었다. 시편에는 80의 고령에도 지금까지 모란촌 회원으로 계시는 박영배 회원의 시 ‘귀로에 서서’와 주전이 회원의 시 ‘城가에서’ ‘영랑강변에’ 등 5편이 실렸으며, 고인이 되신 ‘정문석 회원의 모란촌 들판에 바람이 불고 있는가’와 김병균 회원의 ‘탈일상기’ 등이 있다. 수필로는 김창식 회원의 ‘모란유회’을 비롯하여 오정원 회원의 ‘선사의 밤’ 등 9편과, 소설로는 양서운 회원의 ‘역전’ 이 실렸다.

모란촌 제2호는 자금사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폐간의 위기를 겪었으며, 한 해를 넘긴 1976년 5월 1일 발행되었다. 2호에도 역시 명시의 고향이라는 타이틀로 김영랑 시인의 ‘꿈밭에 봄마음’과 김현구 시인의 ‘낙화정’을 실었다. 또 창간호와는 달리 꽁트와 기행문이 실어졌다. 양성운 회원의 ‘急角’ 과 김정수 회원의 ‘가죽나무집 며느리’다. 기행문으로는 차부진 회장의 ‘왕인박사의 역사를 찾아’와 이형희 회원의 ‘산업 시찰을 마치고’가 있으며 김정수 회원의 ‘새벽기도’ 주전이 회원의 ‘새벽바람’ ‘빛의 수레’ 등 4인의 시와 김창식 회원의 ‘어느 아버지의 말’ 등 6인의 수필을 실었다.

모란촌 3호는 2호와 같은 해에 발간됐다. 한 해를 거르면 안 된다는 신념으로 모란촌 동인들은 3호를 1976년 12월 5일 발행한 것이다. 3호에도 명시의 고향 편으로 김영랑 시인의 ‘쓸쓸한 뫼 앞에’ 김현구 시인의 ‘M부인의 추억’을 실었으며, 장생주 회원, 조수웅 회원, 김정수 회원의 꽁트 3편, 5인 시와 10인의 수필을 실었다. 그 밖에 특이점으로는 제3회 강진름릉문화제 백일장 작품집이 실렸다.

제4호를 1977년 6월 1일, 제5호를 같은 해인 1977년 11월 1일 발행할 만큼 모란촌동인들의 문학활동은 점점 활기를 찾기 시작하여, 이때부터 김정태 회원이 소설 낙화의 장편연재1을 시작했다. 또 김영랑 시인의 시와 김현구 시인의 시를 한 편씩 소개하는 명시의 고향은 모란촌 9호까지 계속 실어졌다. 1982년 12월 15일 발행된 9호에는 김옥애 회원의 ‘나는 바보였어요’ 동화 작품이 눈에 띈다.

창간 10주년을 맞은 1983년 10월 9일 10주년 기념 특집호에는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영랑문학강연회를 개최했으며, 창간10주년 특집1.2.3,4 편으로 나뉘어 특별집을 발간했다. 10호에는 차부진 회장의 ‘영랑의 문학과 생애(강진사람 김윤식)’와 한옥근 회원의 ‘영랑의 향토문학’ 범대순 회원의 ‘영랑의 문학과 사랑’ 주전이 회원의 ‘모란이 피기까지는(영랑전기 연재1회)을 실어 강진문학인들의 김영랑 시인에 대한 애모를 표현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이때까지 제11회 금릉문화제 백일장작품도 계속 실렸다.

1984년 11월 20일 발간된 11호에도 앞에서 예고한 것처럼 주전이 회원의 영랑전기2가 실렸으며, 차부진 회장의 ‘해암선생은 누구이신가’가 라는 제목을 보더라도 강진문화를 찾아내려 애쓰는 문학인들의 열정이 엿보인다. 1985년 12호부터는 고정 출판사를 정해 김선식 회원의 예원출판사에서 편집을 시작했으며, 특집1과 특집2, 특집3으로 나뉘었는데, 고인이 된 벽산 김창식 회원에 대한 그리움을 표한한 차부진 회장의 ‘벽산형을 보내고’에서 김창식 회원이 고인이 됨을 알 수 있다. 김병환, 한옥근, 주전이, 이효윤, 김영기, 김수영, 김정태, 이형희, 박양배, 김정수, 오기일, 장생주, 김용대, 김옥애, 조수웅 회원들의 작품이 있다. 1986년 11월 10일 제13호에는 계속해서 주전이 회원의 영랑전기4회가 실렸으며, 김재석 회원의 시 ‘마지막 담임시간’ 등 3편, 김영운 회원의 시 4편 등과 김용복 회원의 ‘K교장의 생일선물’ 및 이명자 회원의 동화 ‘매미와 개미’ 윤창하, 박지선, 장세진, 등 새로운 이름들이 보인다. 1987년 10월 25일 14호에 이어 1988년 제15주년을 기념하여 창간 15주년 기념 특집을 발간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모란촌의 발자취를 안에서 본 발자취와 밖에서 본 발자취로 나뉘어 가각 장생주 회원과 백수인 작가가 실었다. 많은 회원들의 작품으로 모란촌 동인지가 15주년을 맞아 매우 활기를 뛰고 있음이 나타나 있다. 김선식, 김수영, 김영윤, 김용복, 김재석, 박양배, 박한신, 박양배, 이효윤, 주전이 회원들의 시와 특집2에서는 작가 초대전 및 이명자 회원의 동화가 계속 실렸으며, 김옥애, 김용대, 김용복, 김정수, 박천귀, 성상원, 윤정남, 윤창하, 이형희, 장생주, 조강국 등 많은 회원들의 수필을 실었고, 한옥근 회원의 맹진사댁 경사의 캐릭터 분석 및 김정태 회원 소설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서와 조수웅 회원의 소설 의식이 실렸다. 제16호에서는 탐방기로 박홍원회원의 ‘명시의 고향을 찾아서’가 실렸으며, 새롭게 김영배 회원의 수필 편견과 오만이 보인다.

제17호부터는 박양배 회장이 맡았다. 고 김정수 부회장 추모특집으로 회원들의 추모시가 실렸으며, 모란촌 화방으로 김영열 화백의 그림 2편도 실렸다. 또 주전이 회원의 영랑전기8과 김영기, 김옥애 회원의 동화, 4인의 시와 새롭게 장여옥 회원 수필 ‘얼굴’, 김영배 회원의 ‘어머님을 생각하며’ 김용복, 김용대, 박양배, 윤창하, 이형희, 조강국 회원들의 수필, 장편소설로 조수웅 회원의 ‘불가사의’ 김정내 회원의 낙화10 연재됐다. 제18호까지 박양배 회장이 맡았으며, 시와 수필 분야가 많아졌다. 김영배, 김영윤, 김재석, 김한성, 김현숙, 성상원, 박천규, 박양배, 김용복, 김용대, 김옥애, 김선식 회원들의 시와 한옥근 회원의 평론 ‘마당극의 전통화 문제’ 김영기 회원의 동시와 이명화와 동화 금붕어 등이 실렸다. 19~20호까지 이형희 회장이 이어갔다. 제19호에는 활발한 문학활동이 보이며, 김병환 회원의 한시 ‘제초추’ 소설분야에서도 김정태 회원의 낙화12연재, 송하훈 회원의 ‘금어불심’ 이경미 회원의 ‘여름소묘’ 등이 실렸고, 1993년 모란촌 20주년 기념특집호를 발간했다.

제21호~22호까지 김영렬 회장이 맡았으며, 고 차부진 명예회장에 대해 길이는 회원들의 추모시가 실렸다. 또 특집으로 조강국회원의 20주년기념 예술제를 마치고와 송하훈 회원의 소설 ‘징’ ‘돌아않은 산’ 조수웅 회원의 장편소설 ‘내 며느리’ 김정태 회원의 낙화 연재로 소설분야의 활발한 문학 활동이 엿보인다.

제23호~25호까지는 김영배 회장이 이었다. 고 박천기 회원에 대한 회원들의 추모시가 실렸으며, 단편소설로 송하훈 회원의 ‘저기 있는 무덤 하나’와 김현임 회원의 ‘마지막 노래’ 꽁트로는 조수웅 회원의 ‘증오심’ 등이 실렸다. 시 분야에서 윤영권, 송고아수, 박주익, 김선태, 김용분 회원들의 이름이 새롭게 올랐다. 또 송하훈 회원이 장편소설 ‘사랑의 문’ 연재를 24호부터 시작했다. 25호에는 시 분야에서 강정삼, 김미순, 김선태, 김수영, 김영윤, 김재석, 김재선, 박주익, 백형규, 송광수, 윤영권, 윤정남, 이수희, 주전이, 차경희 등 많은 회원들이 활발한 시 활동을 했는데 당시 강진지역에서 문학인들의 배출은 송하훈 회원이 강진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에 문학적 정서를 심기 시작하면서 모란촌의 제2 전성기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1999년 발간된 26~27호까지 김용복 회장이 맡았다. 김정태 회원의 장편소설 양지가 연재를 시작했으며, 송하훈 회원의 사랑의문3편이 연재됐다. 제27호에는 김선식 회원이 고 제헌 김병환 회원을 기리는 ‘고 제헌 김병환 선생의 생애를 돌아보며’가 눈에 띄며, 특히 2000년도에 발행한 27호답게 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하는 2000년 강진의 발전상을 특집3으로 다뤘는데, 회장을 맡고 있는 월정 김용복 회장의 2000년대 강진의 농업, 한옥근 회원의 21세기 강진,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윤정남 회원의 강진교육의 과제와 전망, 김정태 회원의 21세기 강진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글로 표현하여 실었다. 이밖에도 강진에 거주하는 젊은 문학인들이 한 둘씩 늘어나는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시 분야에서 김해등 회원이 새롭게 보이고 있다.

제28~31호까지 한옥근 회장이 이었다. 한옥근 회장은 2012년도에 안타깝게도 폐암으로 고인이 되셨다. 28호에는 새로운 이름으로 동화부문에 강현옥의 ‘나무와 아이들’ 수필에서 김명희 회원의 ‘겨울여행’ ‘새 천년의 기지개’가 시 분야에서 송영우 회원의 ‘밤의 상념’을 비롯한 3편의 시가 실렸다. 젊은 문학인들이 모란촌문학동인지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송하훈 회원의 영입이 컸다. 강진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문학강좌를 열어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문학의 길을 안내했으며, 현재까지도 문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때 영입된, 이수희, 김미순, 백형규, 김명희, 강현옥, 김해등 등이다. 또 28호에는 제1회 영랑백일장 입상작품이 실렸다. 제29호에는 신입회원의 시로 최한선 회원의 구강포1~3이 있으며, 시와 수필의 활발한 활동과 동화분야에서도 강현옥, 김해등 회원이 김옥애 회원의 뒤를 잇는 모습이 보인다.

제32~33호까지 김정태 회장이 맡았다. 32호에는 새로운 회원으로 김동심, 김연우, 이소라 회원들의 수필과 시가 보이며, 특집으로 나의문학세계에 대해 한옥근, 장생주, 김재석 회원의 글이 실렸다. 2006년 33호에에 특집1로 신입회원 이현숙 회원의 수필 들이 실렸다. 또 특집2 나의 문학세계에서는 박승범 평론가의 ‘김옥애론.죽음을 다루는 동화’와 김해등 회원의 서평 ‘바람, 밑변치 팽팽한 꼭짓점 같은 동화’가 실렸다.

제34~35호는 장생주 회장으로 이어진다. 장생주 회원은 2012년도에 지병으로 고인이 되셨다. 신입회원 김지영, 양치중, 정관웅 회원의 시와 이홍규 회원의 수필이 실렸다. 장여옥, 장생주, 이현숙, 윤정남, 박양배, 김현임, 김정태, 김용복, 김명희, 김동심 회원들의 수필과, 김재석, 김정태, 박주익, 윤영권, 이소라, 이수희, 정관웅, 주전이, 차경희, 최한선, 송영우, 김미순, 김선태 회원들의 시, 김옥애, 강현옥 회원의 동화 조수웅 회원의 ‘소설이란 무엇인가’ 등이 실렸다.

제36~37호까지 윤정남 회장이 맡았다. 동화부분에서, 김옥애, 강현옥, 김해등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시 분야에서도 회원들은 각자 문학활동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 드러난다. 또 이현숙 회원이 소설부문으로 새롭게 단편소설 ‘꿈꾸는 새’를 선보였으며 신입회원으로 이성구 회원이 입회했다. 이어 제38호에는 특집으로 장여옥 회원의 ‘나는 왜 쓰는가’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문학세계를 보였으며, 이현숙 회원이 이문구의 관촌수필을 농촌소설로 보는 시각, 김선태 회원이 남도답사 1번지 강진과 김영랑 논문이 실렸다.

제38~39호까지는 조강국 회장으로 이어졌다. 38호에는 2012년 고인이 되신 청산 장생주 회장을 추모하는 박양배, 윤정남 회원의 글과 이태수, 장호 작가 등 고인의 지인들의 추모 글이 실렸다. 39호에는 특집으로 김해등 회원의 나의 문학세계 ‘누추한 자화상 같은 연습학교’와 윤정남 회원의 ‘나의 삶 나의 시’가 실렸다. 소설분야에서 오랜만에 송하훈 회원의 단편소설 ‘남미륵사 가는 길’이 담겼다.

올해로 40호를 맞는 모란촌문학동인회 회장은 김선식 회장이다. 모란촌문학동인회에서는 40호를 맞아 특별한 기념식으로 영랑일대기를 회원들이 직접 연극하는 것을 계획했으나, 올해 한옥근 회원의 타개 등으로 기념식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40호 특집호를 발행했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2월 7일 강진군 성전면에서 개최예정이다. 모란촌40호에는 김선식회장의 발간사 ‘영랑의 시혼을 이어온 모란촌’과 황주홍 국회의원의 축사, 강진원 강진군수의 축사, 강진군의회 윤재공 의장의 축사를 실어 기념했다. 또 고 운정 한옥근 회장의 추모특집으로 김옥애, 김정태 회원의 조시와, 한옥근 회장의 지인인 백승현 선생의 ‘남도의 연극을 풍성하게 만든 희곡작가 운정 한옥근’과 한옥근 회장의 추모감상으로 ‘내 마음 아실이’를 실었다. 회원들의 시로는 김수영, 김재석, 김정태, 김지영, 남미영, 백형규, 송영우, 양치중, 유헌, 윤정남, 이성구, 이수희, 정관웅, 주전이, 최한선 회원의 시가 실렸으며, 수필은 김명희, 김선식, 박양배, 윤정남, 윤준식, 이현숙, 장여옥, 조강국, 차경희 회원 작품과 향토사 연구편으로 송하훈 회원의 홍어장수 문순득과 다산형제들1편, 김해등 회원의 동화 ‘기우제’ 를 비롯하여 특집 출향작가 초대석으로 김미승 시인의 ‘이 빛깔들은 어디에서 오는가’ 김삼환 시인의 ‘거인의 자리’ 소설로는 황충상 소설가의 ‘김동리 인물소설’이 실어졌다.

모란촌문학동인회 33명은 전국 동인지 콘테스트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우리지역 순수문학동인회로서 올해 ‘모란촌’ 동인지 역사 40주년을 맞아 이미 고인이 되신 선배 문학인들의 발자취를 기념하며, 강진문학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숙기자, 모란촌문학동인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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