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암․강진․장흥 당직자 강진 호수공원에서 정화활동
“함께 화합 지역 발전”
민주당 영암, 강진, 장흥의 당직자들이 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강진 호수공원에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넓은 호수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가진 이날 행사에는 강진에서는 윤재공 군의회의장, 윤도현 도의원, 김남수 문춘단의원이 참여했고, 장흥에서는 마재주 장흥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영암에서는 김연일 군의회의장과 유영란 군의원 등을 비롯한 3개군 당직자들 50여 명이 참여해 대형비닐쓰레기봉투 10여개에 쓰레기를 수거했다.
전남도당 간부들도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강진의 민주당 당직자는 “3개군 당직자가 한데 모여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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