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를 통해 행복한 생활 추구”
강진군배구연합회 강현범 회장 취임
지난 1월 18일 오후 2시 강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진군배구연합회 6대회장에 강현범( 57)씨가 취임했다.
강진군배구연합회는 현재 강진, 금릉, 고려청자, 중앙, 칠량, 작천동호회 등 6개 남자배구동회와 금릉여자, 강진여자, 까치여자동호회 등 3개가 활동 중이다.
이번 6대회장을 맡게 되는 강회장은 “부족하지만 배구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한마음 한뜻이 되어 배구를 통해 서로 존중하며 용서하고 이해하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배구가 서비스이듯 행복한 가정, 행복한 직장, 행복한 군민이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강진군 대구면 강진청자협동조합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황양숙 여사와 1남 3녀를 두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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