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이수희 시인 「시선」봄호 신작특집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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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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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시인 「시선」봄호 신작특집 실려

이수희 시인 「시선」봄호 신작특집 실려

강진출신 이수희 시인이 계간지 「시선」2014 봄호에 정예시인 신작특집에 실렸다. 창간 11주년 특집호인 이번 봄호에 정예시인 5인 신작특집에서 첫 번째로 실린 이수희 시인은 사진외 4편, 억새밭, 당신은 나의 여름이었오, 칼날, 살아나는 고목(枯木) 등 5편의 시를 발표했다.

「살아나는 고목」에서는 이성진 목공예전에 부쳐란 부제를 달았는데, 강진에 살며 목공예 작업을 하는 이성진 작가를 그렸다.

깎고/ 닦은/ 큰 지도하나 그려지고 있습니다/ 땀이 되고 눈물이 되어/ 먹물로 길을 낼 때/ 아름드리 태양은 내 가슴에 떠오릅니다/ 라고 한 편의 시를 통해 목공예가의 예술적 투혼을 그렸다.

이수희 시인은 2006년 「시선」으로 등단, 시집 「하늘 눈」「그리움만 접수합니다」「봄은 지금 배달중」을 낸 바 있고, 2008년 우송문학상, 2011년 전남시문학상, 2013년 이동주문학상을 수상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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