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회장 김호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로 운영위원, 읍면분회장, 어머니포순이 회원 등 조직간부 40명과 함께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통일촌, 자유의 다리, 자유공원 등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임진각에서는 반공전시관과 임진각지역전적비를 비롯해 미군참전기념비를 참배하고 전쟁의 아픔과 안보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평화통일을 기원하기도 했다.
김호제 회장은 “자유수호와 평화통일에 대한 조직간부들의 강한 의지와 염원은 대한민국 국가안보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분단국가의 현실과 자유․평화․안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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