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시인 윤광제(41·예비역 육군 소령·군동면 시목마을) 전 글로벌인재학교 교감이 지난 18일 경기대학교 외래교수로 임용됐다. 윤 교수는 ‘민간조사론’과 ‘정보론’, ‘증거론’을 강의하게 되며 대학교육과 연구방향, 학교발전에 관한 자문을 하게 된다.
경기대학교는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향력이 있고 전문성이 있는 윤 교수를 선택했다.
윤 교수는 광주 석산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 학사장교 32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특공연대 본부중대장, 영암군청·강진군청 비서실장, 글로벌인재학교 교감으로 근무했다. 현재 대한민국정의실현시민연합(정의연합) 상임대표와 건강문화융합구역 추진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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