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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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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1번지 강진, 대박예감 뱃고동 울리다
강진 ‘농박’ 프로그램 강진중학생 첫 참여

 FUSO(Feeling-Up, Stress-Out), 스트레스 해소하고 情 느끼는 감성여행

                                                                           필링 업, 스트레스 아웃의 줄임말

강진중학교 1학년 학생 92명은 친구들과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지난 달 29일부터 30일까지 강진군이 운영하는 감성여행 푸소(FU-SO)에 참여해 농박을 운영하는 농어가에서 친구들과 농어촌체험을 하며 하룻밤을 보낸 것이다.

농촌의 따뜻함과 정을 느끼는 푸소(FU-SO) 운영에 강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첫 번째 체험객으로 참여해 그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이번 첫 번째 운영을 통해 농박체험의 미비점을 도출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농박가정 안전점검과 농어촌체험 프로그램 컨설팅을 통해 향후 체험만족도를 제고시킬 예정이다.

푸소(FU-SO)는 Feeling-Up, Stress-Out의 약자로 강진군이 운영하는 농박체험의 이름이다. 농가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농어촌체험을 통해 훈훈한 농촌의 정서와 감성을 경험하는 것이다. 군은 지성에 지친 학생들에게 인성과 감성을 동시에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따라서 ‘푸소’는 필링-업, 스트레스-아웃의 줄임말로 농박과 함께 농촌을 경험하는 농촌 순수 체험 프로그램이다.

92명의 학생들은 이날 영랑생가에서 농가와 인연을 맺는 입소식을 갖고 4~5명씩 짝을 지어 농가로 이동해 농어촌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들었다.

신전면 이유환씨 농가를 찾은 강승진, 홍준영, 최상준 학생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며 한바탕 갯벌을 휘저었다. 칠량면 윤대식씨 농가를 찾은 정도원 학생은 친구들과 토하 채취에 나섰다.

정도원 학생은 “토하젓을 먹어 보긴 했지만 토하가 뭔지 오늘에서야 제대로 알았다. 강진에서 나고 자랐지만 학교 다니느라 강진을 잘 몰랐는데, 내가 사는 농어촌이 즐거운 곳이라는 걸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4달간 농박을 준비하며 이날 처음으로 학생들을 맞은 21명의 농가들도 농촌에서의 오랜 경험과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농어촌의 색다른 즐거움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칠량면 윤대식씨는 “시골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니 좋다. 농촌은 자연으로부터 배울 즐거움과 삶의 지혜가 많은 곳이자, 누구에게나 따뜻함을 주는 정이 넘치는 곳이다.”, “오늘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부족하지만 농촌에 살며 배웠던 것들, 감성여행대학을 다녀며 익혔던 것들을 잘 전달해 우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정을 나눠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농박운영자들은 지난 2월부터 감성여행대학 농어촌 체험과정을 통해 농촌관광, 친절교육, 맞춤형 현장실습 등으로 철저하게 농박을 준비했다. 각 농가들은 토하 채취, 다슬기잡기, 바지락 캐기, 달걀꾸러미 만들기, 보리 그슬림 체험 등을 마련했다.

군은 각 권역별 농어촌 특성과 문화재, 가능한 체험에 따라 영랑, 청자, 다산, 하멜의 4개 권역을 나눠 권역별 농가끼리 농박체험 프로그램 공유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농촌에 사는 학생들도 농어촌이 선사하는 건강한 즐거움을 잘 모른다. 우리 학생들이 경쟁시대에 지성에 지쳐 있기도 하다. 강진군이 마련한 푸소(FU-SO)를 통해 정과 즐거움이 만끽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이번 강진중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도시 지역 학생, 관광객,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농박운영에 들어가 농박 운영자들의 경험을 살리고 프로그램도 더욱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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