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청자축제에 맞춰 개장한 저두 출렁다리 장터에 판매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5일 장동욱 대구면장은 장터를 방문했다.
장동욱 대구면장은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시다.” 며 “신선한 우리지역 상품을 우선으로 하시고 관광객들에게 친절함은 물론 우리 지역의 따뜻한 정서로 대하면 모두 부자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자축제 개막일에 맞춰 급하게 개장해 차양막 설치 등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저두 출렁다리 장터는 가우도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산품을 판매하고자 군과 중저 어촌계가 협약을 맺고 컨테이너 5량을 설치하여 지난 1일부터 바지락, 옥수수, 건어물,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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