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해남윤씨 뿌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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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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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윤씨 뿌리 교육
지역 종친회 의미있는 첫 시도

족보, 예절교육, 가문의 긍지 고취

지역내 대표적 양반가문의 하나로 조선후기 명성을 떨쳤던 해남윤씨 강진종친회(회장 윤도현)가 최근 지역내 문중에서는 유례가 드문 뿌리교육을 실시해 화제다.

청자축제와 개학 등 여러 가지 시기를 고려해 진행된 이번 뿌리교육은 문중의 어른들이 최근 후손들은 자신의 뿌리에 대한 교육과 별도의 인성교육이 부족하다고 인식한 가운데, 가문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올바른 가정예절교육을 통해 모범적인 사회구성원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 교육이 주목받는 것은 문중 어른들이 십시일반 연수비를 모아 초중고교생인 후손들이 연수비 부담을 갖지 않고 뿌리의 유래와 예절교육을 통해 가풍을 익혀가는 시간을 갖도록 만든 것이다.

강진군 도암면 소재 해남윤씨 영모당에서 약 40명을 대상으로 뿌리를 찾아 지금의 내가 존재하게 된 것을 알게 하고 예절교육을 통한 인성 함양, 종친간 얼굴 익히기를 통한 화합을 목표로 하고 시조의 생애와 가문의 위인 알기, 족보찾기와 예절교육, 유적지 순례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뿌리찾기 프로그램을 준비한 해남윤씨 강진종친회장인 윤도현 도의원은 “디지털시대가 되면서 가족간의 대화가 단절되고 조상의 얼과 뿌리를 찾는 일이 소홀해진 것이 현 세태"라면서 "우리 가문이 이 연수를 통해 조상의 빛난 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충(忠)과 효(孝)라는 것을 후손들에게 알게 하고 희박해진 공동체 의식을 되찾아 주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또 “의미 있는 첫 시도인 만큼 어려움과 미숙함이 있었지만 차후에는 조금 더 체계적으로 준비해 우리 가문뿐만 아니라 다른 문중에서도 자신의 뿌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범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을 진행했던 해남윤씨 영모당(海南尹氏永慕堂)은 지난 1990년 2월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된 해남 윤씨 문중의 제각(祭閣)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지은 것이다. 300여 년 동안 거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부재의 짜임이나 양식도 뛰어나고, 내부를 모두 강당 대청형식으로 꾸민 점이 특이해 이 지방 제각건축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송하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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