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 라이온스클럽(회장 이종민) 회원들이 마량면 독거노인과 외국인 근로자에게 추석을 맞아 행복을 빚었다.
지난 17일 마량 라이온스클럽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노후된 전기시설 정비, 잡초제거, 집안 청소 등 정감 넘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었다.
오는 26일에는 마량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40명을 초청하여 식사 대접 및 선물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종민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나눔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량 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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