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연말맞이 독거노인 위문
○ 강진경찰서(서장 김남현)에서는 지난 15일 경찰서장 등 8명이 군동면 금사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금례(여, 97세)家를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보일러 점검, 전등 교체,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군동면 금사마을에 홀로 살고 있는 장 할머니는 비록 가족과 함께 지내지는 않지만, 노인정과 동네 주변을 운동삼아 자주 거동하여 건강상태가 양호하며, 이웃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현재 잘 지내고 있다.
강진경찰서는 고령층이 많고 특히 독거노인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이 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기능별로 지속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및 애로사항 해결 등 감성치안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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