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국제종합기계(대표 이태준)는 25일 오전 11시 농기계전시회를 가졌다. 각종 농기계의 사용방법과 특징을 설명하는 이번 농기계 전시회는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다.
이태준 국제종합기계대표는 “농업기계의 다양성 때문에 그 기능을 모르는 농업인을 위해 전시회를 가졌다”며 “농기계 하나 하나 설명을 해드림으로써 적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600여 명이나 몰려들어 많은 관심을 반증했는데, 칠량에서 참가한 오모(62세)씨는 “농업기계의 발전사를 보는 것 같아 해마다 참가한다”며 “올해는 좌우 롤링이 더 부드럽게 개선되었다는 제트써래에 눈길이 갔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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