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대표 김선태), 전국교직원노동조합강진지회, 강진교육희망연대, 돌쇠김현주기념사업회, 희망사회연구소 등 강진진보연대 사무실(영랑로 1길5) 개소식이 24일 오후 6시에 있었다.
의 진보연대엔 강진진보연대
이날 개소식 직후에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란 제목의 초청강연이 개최됐다.
이날 김선태 상임대표는 “강진진보연대는 강진농민회, 공무원노조, 보건의료노동조합, 공무직노동조합 등을 포함한 것”이라며 “어렵고 힘든 노동자를 대변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우리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사무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사무실은 일종의 대화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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