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국운(國運)을 좌우하는 2016년 20대 국회의원 4월13일 총선 날 아침!!
미개했던 오늘날의 중국을 눈뜨게 만든 짜리몽땅 “등소평”이 있듯 여기우리 전라도 강진 땅에도 진주알의 작은 거인 참된 일꾼 <황 주홍>님 이 있어 불의에 맞서며 외로이 달려온 고난의 참된 일꾼이 소신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압도적 표차로 당선 우뚝 섰습니다.
“군수가 벼슬이랑가”의 저서 속에 “나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이다”(I am a Nobody)라고 언제나 낮추는 알이 꽉 들어찬 인물로 불의(不義)에 맞서고, 정의롭게 소신껏 살아온 우리 지역 일꾼 황 주홍님은 이제 앞으로 국무총리를 넘어 대통령을 바라보고 내일의 나라 걱정을 하며 멀리 당당한 강진 출신의 진주가 탄생했음을 진심으로 경하(congratulation)드립니다.
이분이 군수시절, 내 고장 교육 장래를 위해 군민 장학재단을 만든 문제로 잘한다고 격려하기는커녕 모략들로 한동안 표적수사대상에 올려놓고 부정의 올가미를 뒤집어씌워 고역을 치르며 온갖 감사에 아무리 털어도 먼지하나 나오지 않았던 당시, 필자도 광주 경찰청 앞에까지 달려가 정의를 호소하며 프랭카드를 들고 데모까지 했던 고난의 당시를 기억해봅니다.
이분이 가장 자주 쓰는 말로 “역사가 우리 편이냐? 아니냐? 가 중요한 게 아니라 중요한 건 우리가 역사의 편이냐 아니냐다”라고 말하는 이분의 큰 그릇의표현은 국민의 앞날을 내다보는 좌우명으로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위대한 분임이 증명하고도 남습니다.
한국의 언론들에서는 황 주홍의원을 가리켜<호남 정치의 바로미터>라고 표현하며 모난 돌이 정 맞는 정치판이라서 그의 존재가 더욱 돋보인다고 말했고, 그런 이가 야당에 있어 다행하기에 정치를 상식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초선이었지만, 초선이상이라고 바라보며 야권 전체에서 유일한 3선 자치단체장이 되었으며 국회의원300명중 유일하게 3회 연속 정치개혁 특별위원을 지낸 당내 이론가로 활동하신분이며 정치학박사 이십니다.
이분이 20대 국회에서는 약속대로 엄청난 업적을 남길 일꾼으로 우선 기초단위 정당공천제부터 폐지주장과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설 것이 분명하고, 파벌 패권정치의 온상인 비례대표를 축소하여 농어촌 선거구를 회복할 것이 틀림없으며, 썩을 대로 썩어있는 국회의원정신을 절대 그냥 묵과치 않고 국민을 위하는 20대 바른 정치인들로 정직하게 일하는 의원으로 재도개선, 과감하게 앞장서주장해 나가실 분임이 틀림없습니다.
자신은 언제나 별 볼일 없는 존재라고 고개 숙이며 언제나 국민, 군민들을 가장 어렵게 보며 <중요한 존재(somebody)라고 높이 받드는 분이십니다. 19대 초선때도 149건의 제도개선을 발휘하셨던 분으로 우리는 이 분이 앞으로 언약과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실 분으로 믿으며 재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가드리면서 우리지역 고흥 보성, 장흥 강진에 제시된 공약을 잘 지켜 잘살아가는 군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군민모두가 격려 응원합시다.
잔인한 4월은 저만치 멀어져가고, 어느새 살아있는 생명의 소리와 빛깔, 봄의 숨소리! 가 들리는 대지(the earth)에 촉촉한 빗줄기에서 피어나는 새 생명의 꽃들이 사방에서 망울을 화사하게 터뜨리는 소리에 귀가 간지러운데 남도의 강촌 보은산길에는 녹색의 이끼가 낀 바위와 산 벚나무 들이 물 기운을 절반쯤 머금고 있는 고요한 달뜨는 봄의 계절이 우리를 가까이서 반겨주듯 온 땅에 생동감의 희망이 돋아나고 있음을 분명하게 느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같이 이 기쁜 소식을 전해준 날에 우리고장 <김 남현>시인이 쓴 강진의“4월의 함성”시 한수를 쓰지 않을 수 없네요. 제목 <사월의 함성>
꽃과 잎으로 조화이룬/ 아름다운 4월의 봄/ 3월에서 4월로 넘어가는/ 달력 한 장 어쩐지/ 한 고개를 넘은 느낌이다// 금곡사 가는 터널 벚꽃 길/ 봄볕을 함빡 머금고/ 하얀 눈발로 휘날리는/싱그러운 꿈의 부스러기/ 눈부신 사월의 가락이다.// 사월의 함성이 드높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길 바라는/ 4,13총선의 함성/푸름을 피우는/연둣빛 자연의 함성/ 독재를 타도한/4,19혁명 함성도 들려온다.
# 거듭 거듭 믿을 수 있는 황주홍의원의 20대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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