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농장영농조합법인에서 쌀과자 만들기 행사 실시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강진완도사무소(소장 김정환, 이하 농관원 강진완 도사무소)는 지난 10월 6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주지회회원 45명을 초청하여 유기인증 쌀 생산업체인 강진군 신전면 벌정리소재 영동농장영농조합법인(대표 오경배)에서 스타팜 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행사는 오전에는 강진군의 볼거리인 하멜기념관, 전라병영성, 영랑생가, 사의재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스타팜에서 유기인증농산물 등 국가 농식품 인증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벼 수확, 쌀과자 만들기 체험, 법인 시설 견학,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기농 선도조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팜인 영동농장영농조합법인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가 인증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농관원 강진완도사무소 김정환 소장은 “소비자와 긴밀히 소통하여 정부 3.0의 취지를 살리는 스타팜 체험행사 등을 통해 국가 농식품 인증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며 “현장 체험행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우리 농산물이 소비자로부터 더욱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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