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소개
뚜레쥬르 제과점 (대표 안지원)
강진 터미널 앞에 위치한 뚜레쥬르 제과점은 작년 초에 개업하여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제과점이다. 그날 만든 빵은 그날만 판매하는 것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강진뚜레쥬르 제과점은 입구에서부터 고소한 빵내음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자극한다. 대표 안지원씨는 “팬시점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터미널 앞이라는 이점 때문에 다른 업종에서도 늘 제의가 들어오곤 했습니다. 팬시점이 점점 사양길에 들게 되기도 했고 레쥬르 제과쪽에서 여러 번 제의가 들어와 제과점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역시 장소가 좋으니까 꾸준히 매출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레쥬르가 브랜드 마케팅시대에서 계속 성장하는 제과업체로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강진은 시골이라 인지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 편이지만 도시에서는 이미 레쥬르 제과하면 부드럽고 고소한 빵으로 최고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처럼 꾸준히 정직하고 성실하게 임하면 더욱더 많은 손님들이 우리 제과점을 찾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날 만든 빵만을 고집하는 우직한 마음으로 맛있는 빵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레쥬르는 제일제당에서 만들어낸 제과 브랜드로서 간식이 아닌 주식으로의 빵으로 단백한 맛과 영양가를 최고로 생각한다. 각종 케익부터 다양한 빵류를 갖추고 있는 강진레쥬르 빵에는 정직과 성실이 그대로 배여 더욱 고소하고 맛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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