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도암경영인회장 취임 이길재
21일(수) 오전 11시 도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릴 도암경영인회장에 이길재(56)씨가 취임한다. 도암경영인회는 도암면 농업인들의 농업부문, 축산부문 등 도암농업경영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회장은 “이번에 도암농업경영인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무엇보다도 도암농업인들이 타 지역에 뒤지지 않고 우수한 농업기술과 생산으로 많은 소득을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농업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 농업경영인회가 되도록 회원모두가 단합하는 모습으로 주도적인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전체 회원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우의를 다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스스로가 솔선수범하여 농업경영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회장은 김희자(50)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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