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강진한들농협에서는 농협중앙회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마늘 종자소독약, 마늘 흑색썩음균행병 방제 약품을 농가에 보급하는 환원사업을 실시하여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한들농협에서는 지난달 우량 마늘종자를 보급하는 등 다양한 마늘사업 지원으로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 마늘은 관내에 마늘농사를 짓는 농업인이 많다는 점을 착안하여 농가실익에 도움을 주고자 농협중앙회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환원사업이다.
직접 직원들이 농가에 마늘자재를 보급하여 농업인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여 조합원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님은 “농업인이 살아야 지역사회가 산다며 앞으로 우리 한들농협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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