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내년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 후보자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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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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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 후보자 윤곽
김강민, 김상윤, 전노진 씨 분주한 움직임

윤도현 현 도의원, “유능한 후배에게 물려주겠다” 3선 출마포기

김강민 무소속, 김상윤 국민의당, 전노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유력

내년 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제1선거구에서는 김승식 신협이사장, 윤희숙 다인회장, 차영수 한국대학역도연맹회장이 고지 선점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지난 호에 보도한 바 있다. 그렇다면 제2선거구(북삼면, 군동, 칠량, 대구, 마량)는 누가 물망에 오르고 있을까. 현재 제2선거구 도의원인 윤도현 도의원은 유능한 후배들이 나보다 일을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3선 출마를 포기한다군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일꾼이 선출되었으면 하는 것이 바램이다고 사실상 출마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현재 상황으로는 김강민 전국한우협회 강진군지부장(무소속), 김상윤 군의회의장(국민의당), 전노진 강진로타리클럽회장(더불어민주당) 세 사람 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다.

김강민 전국한우협회강진군지부장은 순수 진성 농업인으로서 농축산업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저 같은 사람이 일을 해야 농촌 농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농업의 현장을 알아야 정책을 반영할 수 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또 전남은 농도(農道)이고 강진은 농군(農郡)이다. 농업이 살아야 지역이 살 수 있는데, 나는 20년간 농업 한 길을 걸어왔으므로 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상윤 강진군의회 의장은 공식적으로 선언을 할 시기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성급하게 결정을 할 일이 아니고 우선 의정활동을 하는데 성실히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 스스로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모든 일은 군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여운을 남겼다. 그러나 국민의당 소속임을 감안할 때 그의 출마는 상당한 설득력을 갖고 있다.

전노진 강진로타리클럽 회장이자 진성에코스 CEO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특보, 강진군청과 전남도청 공직생활 20, 전남대학교 산업대학원 공학석사, 중견건설업체의 부사장 등의 경험은 준비된 참일꾼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우리 농촌도 도시근로자에 상응하는 소득수준이 되도록 직불제 확충, 농어촌상생기금, 고향세 들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여 농업인에게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김강민 전국한우협회 강진군지부장은 젊은 농업인들을 통해 조직을 다지고 있고, 김상윤 군의회 의장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면서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전노진 강진로타리클럽 회장은 선거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자신이 적임자임을 알리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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