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성 강진군다인연합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6일 선언했다. 강진군에서 공직생활 39년을 지내온 김 회장은 강진군도서관장, 다산기념관장 등을 지냈다. 또한 강진군문인협회 초대회장, 온누리문학회장 등을 통해 문학활동도 해왔다. 김 회장은 “강진에서 태어나 공직생활 39년 동안 해오면서 겪은 산 경험을 바탕으로 강진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농어가 소득증대를 통해 잘 사는 강진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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