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송덕리 봉덕마을 출신 향우 이애란 씨 장남 최현상(28) 씨가 2017년 11월 7일 발표한 행정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최씨는 서울 이대부속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삼성그룹에 입사해 1년반 근무하다 국제통상 전문가의 꿈을 위해 사직했었다.
그동안 피나는 노력과 남다른 성실성으로 준비한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1년만에 최종 합격했다.최씨는 내년부터 산업통산자원부에서 국제통상 전문가로 공직 생활을(5급) 시작한다.
최씨 부친은 전남 영암 출신 최정호씨 이며 어머니 이애란(55) 씨는 강진읍 송덕리 봉덕마을에서 태어나 강진북초등학교(10회) 강진여중,성전고를 졸업했다.
어머니 이애란씨는 아들이 어려서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성실하고 착한 아들이었다며 환하게 웃었다.이애란씨 고향은 봉덕마을 부친(고 이희경) 1남 2녀중 둘째로 오빠 이승재씨(58) 강진북초 7회 여동생 이미향(54) 씨 11회 여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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