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국비 확보 최우선… 지역발전 확 앞당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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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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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확보 최우선… 지역발전 확 앞당기겠다”
농업소득 배가·A로의 초대 ‘쌍끌이정책’성공해 소득 확대

강진원 강진군수가 새해를 맞아 획기적인 강진 발전을 위해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2018 A로의 초대라는 쌍끌이정책을 선보였다.

강진원 군수는 지난 6년간의 탁월한 군정 지휘경험을 토대로 농림축수산업 분야 소득 확대와 관광정책을 한 데 묶어 결국에는 지역민 소득 창출이란 목표를 이뤄낼 각오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일보가 공동 발표한 2018년 지자체 평가로 전국 농어촌 82곳 단체장 역량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강진원 군수가 당당히 전국 1위를 차지해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 군민들과 향우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를 군수실에서 만나 올해 군정 방향과 주요 정책, 각오를 들어봤다.

 

강진원 군수 군단위 농어촌 단체장 역량 평가서 전국 1

- 인터뷰에 앞서 군수님과 군민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전국 농어촌 군단위 단체장 역량에 대한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 강진원 군수께서 당당히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축하드린다.

고맙다. 연초 들어 좋은 일이 계속돼 군수로서 무척 행복하다. 지난 1월에만 국비를 510억원이나 확보해 상서로운 기운이 일더니 정부와 한국지방자치학회, 중앙 언론사가 함께 조사 분석한 결과 제가 전국 1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강진 방문의 해를 통해 256만명이 방문했고 수도권 학생들까지 참여하는 푸소체험, 전남에서 농가수 대비 억대부농이 가장 많은 지자체를 유지한 데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

 

-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들어와 중앙부처와 전남도에서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은 군수님께서 공무원은 물론 군민들과 부드럽게 소통하면서도 강한 추진력을 발휘해 군정을 탁월하게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현 정부 들어서 고시 동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차관 등 차관급만 9명이다. 역시 행안부와 보건복지부 등에도 20여명의 동기들이 실·국장으로 포진해 있어 든든한 인적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이같은 긴밀한 협력아래 정부의 각종 공모를 휩쓸고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

강진 발전을 위해 힘차게 일을 추진하다보면 자칫 군민들께서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 참여와 희생, 봉사가 몸에 배서 그런지 최근 2~3년새 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원이 온 몸으로 다가온다.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 앞서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도 강진군이 상위권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해 강진군과 군민의 화합된 모습이 화제가 됐었다. 당시 전남 일선 군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1등급인 곳이 없어 전남도내에서 강진군이 가장 청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이 4년 연속 5’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대민업무 대응과 과정에서 평가되는 외부청렴도는 2등급을 받아 군민들로부터 잘했다는 평가를 받아 강진군정의 청렴도를 높이 샀다.

 

“A로의 초대는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 디딤돌

- 올해 초 강진관광정책으로 ‘A로의 초대를 선포했다. 지난해 강진 방문의 해 성공에 이어 대단한 열정이 돋보인다.

지난해 강진 방문의 해 대성공으로 강진을 찾은 관광객이 256만명이었다. 그러나강진관광 발전과 이를 매개로 한 지역민 소득 확대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때 히딩크 감독처럼 아직 배가 고프다. 그래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2018년을 어떤 관광정책을. 어떻게 추진해야 관광객을 강진으로 오게 할 수 있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그 결과가 바로 ‘2018 A로의 초대.

올해는 작년의 두 배인 500만명을 목표로 관광산업정책을 펼친다. 이의 성공을 위해 방문의 해 추진 당시 민관추진위원회보다 더 확대한 추진위를 구성중이다. 군의원과 언론인, 공무원, 민간인 34명을 포함해 모두 51명 규모다. 이들은 앞으로 문화관광과 주관으로 매월 전체회의 한 차례 갖고 분과회의는 수시로 열 계획이다. 추진위 분과는 기획홍보, 수용태세, 사업추진, 민관협력 등 4개다.

강진군은 20개 부서가 75개 실천과제를 확정해 진행한다.

강진군은 ‘2018 A로의 초대성공을 위한 3F 핵심전략으로 감성이 넘치는 강진(Feeling), 여성친화적 관광도시(Female), 야간 관광상품을 포함한 이색 축제(Festival Of Night), 이 세 가지를 정했다.

핵심전략은 5개의 정책으로 펼친다. 다섯 가지 정책은 찾아오기 편한 강진(Short), 밤에도 아름다운 강진(Midnight), 함께 하면 더 즐거운 강진(Increase), 여성이 행복한 강진(Lady), 흥미로운 체험이 기다리는 강진(Exciting)이다.

각각의 정책을 표현하는 영어 첫 글자를 합치면 ‘SMILE’, 즉 미소가 된다. 강진관광의 수용태세를 의미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2019 올해의 관광도시성공에 밑거름이 되고 이를 마중물로 해 농특산물 판매 창출을 통한 지역민 소득확대를 더욱 모색하겠다.

 

“5년 안에 농업인 연간 소득 6천만원 반드시 달성

- 최근 전남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강진군이 전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농가수 대비 억대 부농 1위에 올랐다. 어떤 의미가 있는가.

취임 후 농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예산을 늘려왔다. 강진군만의 차별화된 농업정책을 펼치고 있다. 2년 연속 군 예산의 30%가 넘는, 1천억원 이상 농림축수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군의 예산 집중과 군민들의 노력 덕분에 전남도내에서 강진군이 2년 연속 농가수 대비 억대 부농이 가장 많은 곳으로 등극했다. 억대 부농 증가수도 다른 지자체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1위였다.

군수가 원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다. 다른 어느 곳보다 강진 농업인이 잘 사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5년 안에 농업인 연간 순소득 6천만원 달성을 목표로 5개년 계획을 세웠다. 그 첫 단추가 올해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 연초 시무식을 겸한 선포식에서 군수의 생각을 밝혔다. 군민들의 호응도 좋다.

이와 더불어 군수 입장에서는 억대부농 확대와 함께 고령농, 중소농, 여성농가 등 모든 농업인이 골고루 잘 사는 강진이 목표이기에 올해는 보다 세밀하게 사업을 짜고 예산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지난해 38억원이었던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을 올해는 50억원을 더해 88억원을 집행한다. 모든 농가에 70만원 이상 더 혜택이 간다.

 

맞춤형 축산정책 통해 농업인 소득 배가 기여

- 잘 사는 강진,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몇 년 새 강진 축산업의 발전과 성장도 눈에 띈다.

한우산업을 포함한 축산업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농가들의 소득확대와 지역민 소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축산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 역시 꾸준히 늘려 왔다.

우선 취임 후 행정조직을 대거 강화했다. 지난 2012년 한우산업팀을 신설한 이래 올해 가축방역팀 신설까지 관련팀이 4개로 늘었다. 축산분야 생산업무와 질병업무 분리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지난 2013한우 개량 원년선포 이후 축산분야에 집중 투자한 결과 농가소득 증대가 확실히 성장했다. ‘좋은 소를 만들기 위해 한우등록과 맞춤형 우량정액 공급, 우수개체 관리, 우수 한우 장려금 시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짖난 2013년 대비 201714% 수직 상승한 75%를 기록했다.

2014년에는 강진착한한우대표 브랜드를 등록 출시했다. 강진한우명품화사업을 통한 본격적인 한우 직거래 유통 활성화를 꾀한 것이다.

올해는 본예산 규모로 축산분야는 91억원을 투자한다.

맞춤형 축산시책을 통한 축산소득 배가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제일의 우량 송아지 공급기지 건설한다. 올해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신규로 4억원을 확보했다. 이와함께 전남 최초로 공모사업도 유치해 향후 5년간 20억원을 투입한다.

해마다 우량 번식우 3천두를 선정해 개체 관리 및 브랜드화, 차별화된 우량 송아지 생산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올린다는 방침이다.

1천여 중·소규모 농가 지원시책은 기존 30두 미만에 해당되던 계통출하 운송비와 한우진료비 지원을 50두 미만에도 적용한다. 한우개량 가속화를 위해 30두 미만 농가에 대해 정액대 1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1천여 중·소농 육성을 통한 전업농 확대로 농업소득은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초 한 달 만에 국비 510억 확보국비 확보 후 선거운동

- 올 지방선거에는 어떤 자세로 임할 것인지.

우선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는 5월이면 내년 정부예산 방향과 규모가 윤곽이 드러나는 만큼 연초부터 부지런히 뛰고 있다. 벌써 중앙부처를 몇 차례 다녀왔고 실과소장들에게도 한 달에 반드시 두 차례 이상 관련부처를 꼭 방문해 성과를 내오도록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지난 1월 한 달 만에 국비를 510억원이나 확보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20억원보다 무력 190억원이나 많다. 이같은 추세면 올 해 목표액인 1300억원을 훨씬 넘는 국비를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 중단 없는 노력으로 반드시 이뤄내겠다.

국비 확보 기반을 다져놓은 뒤 선거운동에 나서겠다.

민주당 소속이기 때문에 당의 방침이 서면 자연스럽게 움직일 것이다. 현재 예상으로는 하향식 공천이나 특정 인물을 지목하는 전략공천보다 군민의 의견이 최대한 많이 반영되는 경선방식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

일을 잘했다고 평가받은 단체장들의 연임 성공률은 거의 100%였다. 지역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후보, 가장 적합한 후보를 유권자들은 선택한다는 것이다. 전쟁중인 장수는 말을 바꾸지 않고 이륙단계에 있는 비행기의 기장은 절대 바꾸지 않는다.

강진 발전은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 키우는 일과 같다. 기다림과 정성이 필요하다. 대형 프로젝트 및 사업을 준비하고 시행하는 데 3,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데 3, 열매를 맺어 소득으로 연결하는 데 또 다시 3년이 걸린다.

최근 3년새 전남공무원교육원 강진 유치,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 가우도 선정, 돈 버는 행정의 모범을 보여준 가우도 청자타워와 짚트랙, 순천만을 능가하는 남해안 최대 생태공원 강진만, 여수시가 세 번 떨어졌으나 강진군은 단 한 번의 도전으로 이뤄낸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2019 올해의 관광도시선정, 10년 숙원사업 강진골프장 착공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했다. 여기에 군정사상 처음으로 예산 4천억원 시대, 농업예산 1천억원 시대, 정부 특별교부세 확보 군 단위 전남 1위 등 성과가 눈부셨다.

이러한 성과를 더욱 확대 재생산해 강진을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곳으로 만들겠다.

이번 지방선거는 말 그대로 깨끗한 클린선거가 돼야 한다고 본다. 상대의 흠집을 내려는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자신의 비전과 정책, 공약, 강점을 군민들에게 호소해 표심을 얻으려는 긍정적인 입장과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18개 사회봉사단체와 지역 언론사가 참여해 발족한 범국민 깨끗한 선거운동본부출범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 설을 맞아 2018년 군민들과 향우들에게 하실 말씀은.

최근 강진군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선도적인 곳이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중앙정부를 방문할 때나 일선 시군 단체장 회의 때도 마찬가지다. 이 모든 결실은 군민과 향우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에서 나왔다. 올해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2018 A로의 초대라는 쌍끌이정책을 통해 군민들 모두가 만선의 기쁨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다가오는 설 명절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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