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수협(조합장 박범석)은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결산총회를 수협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밝힌 결산총회에서 수협은 지도사업 전년말 대비 108% 달성하였고, 경제사업은 전년말 대비 113% 달성, 신용사업은 대출금으로 전년말대비 116% 달성, 공제사업은 전년말대비 87% 달성, 신용사업은 전년말대비 117% 달성, 예탁금은 평잔기준으로 전년말대비 11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업수익으로 2017년도 목표액 약53억원, 실적은 49억원으로 93% 달성, 사업비용은 4억7천9백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사업 총이익은 26억 5천6백만원 목표에 28억 7백만원으로 106% 달성률을 기록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3억3백만원 정도 절감했으며, 총 법인세 차감전순손익은 10억 4천7백만원으로 법인세 1억3천8백만원을 차감한 당기순손익 9억9백만원으로 243% 달성률이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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