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부터 강진한들농협 임직원들은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일일 자녀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식들이 타지에 있어서 부모님을 찾아뵙기 힘든 조합원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일일 자녀되기 봉사활동은 강진한들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주기도 하고 안마를 해주는 등 조합원들에게 하루 동안 자식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로 조합원에게 봉사 하는 시간을 마련한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님은 “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 이 시기에 임직원분들이 조합원분에게 자식같은 마음으로 봉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강진한들농협은 4월말까지 지속적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조합원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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