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에서는 지난 6월 20일부터 임직원들이 강진군쌀산업발전을 위해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 홍보는 농협중앙회 특별지원을 받아 4억 5천만원 영농자재교환권을 만들어 배부한다.
『강진군쌀산업발전 특별지원 사업』은 2017년산 쌀 변동직접직불금 수령 농업인을 기준으로 배분된 것으로 지원 단가는 농가별 50,330원이다.
또한, 추가로 강진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상품권을 발행하여 여성농업인에게 나눠주어 농업인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71세~85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발급되었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은 “무더운 여름이 오고 있는 이 시기에 농협이 농업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진한들농협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자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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