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읍" 중심으로 상가 경제 재활성화 모색 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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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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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중심으로 상가 경제 재활성화 모색 시금

완도 도서지역 주민들 강진읍 유입위해

강진읍 중심부 공포의 주정차문제 개선부터

 

한 지역의 읍은 그 지역 행정권의 중심이자 면 소재지를 만나게 하는 중심지이다. 읍은 걸어서 각 직장과 학교, 상점, 휴식놀이 공간 등이 하나의 터전에서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생동감이 느껴지는 지역의 중심이므로 그곳에 가면 그 지역의 활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게 된다. 따라서 한 지역의 상권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와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지 차도 사람도 보이지 않는 한적한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상가 주민들의 의견이다.

강진읍의 경우 인구감소와 고령화, 인근 도시의 근접성 등으로 인해 상권은 계속 줄어들었고, 겨우 강진터미널에서 불과 몇 사거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끝이 난다. 강진의 중심인 중앙로 상권은 광주은행에서 아트홀까지도 못가서 상권이 끝나고, 동성리쪽으로는 새마을금고 이후 도로 상권은 거의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상가가 썰렁한 것은 자동차는 물론 사람도 다니지 않는 도로가 되었기 때문이고, 그 이유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환경적 요인도 있지만, 행정적 요인도 한몫하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군에서는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30분까지 구간별 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다. 그중 낮 1130분에서 1330분까지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시간 외에 도로가에 전혀 주정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예 차량이 중앙로로 진입자체를 못하는 실정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주정차단속은 주말 손님마저도 중앙으로 진입하기를 두렵게 만드는 공포의 주정차 단속이 되고 있으므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강진읍 중앙로 상권에 대해 우리지역 몇 어르신들은 오랫동안 완도가 행정구역인 인근의 섬 고금, 약산, 금일, 신지, 생일도 주민들로 유지되어 왔고, 아직까지도 그곳 도서지역 주민들이 강진읍에 와서 소비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이어가고 있다, “완도 도서지역의 주민들이 강진읍 중심지역에 주정차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파머스마켓에서 장을 보고 중심상권으로는 쇼핑의 발을 전혀 들이지 않기 때문에 상권은 더욱 무너지고 있다면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로 자꾸 주차장을 넓히는 행정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과 더불어 완도 도서지역 주민들을 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물건값을 20%정도 할인해주는 정책도 고려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오고 있다.

큰 도시의 구 상권도로를 가보면 이보다 더 좁은 도로에도 한쪽으로는 다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상권을 우선시하고 있고, 주정차 위반 시 바로 범칙금을 물리지 않고 이곳이 금지구역이라는 점을 한번은 알려주며, 추후 적발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 또는 견인하겠다는 전단지를 붙여 지속적인 계도를 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할 필요도 있다. 일정기간 계도기간이 끝났다고 하여 무조건 범칙금을 물리는 위협적인 행정을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민들의 의견이다.

강진읍 중심도로는 자동차든 사람이든 모두가 많아야 하는 곳이다. 생산과 소비가 함께 이루어지는 곳으로, 자동차와 사람이 어우러져 활력이 넘치는 도로로, 읍의 중심은 문화놀이 형태를 갖추었을 때 소비 공간이 된다는 목소리가 특히 상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소비욕구를 채워주는 공간은 쇼핑가, 유흥가, 서점, 카페, 음식점 등이 골고루 갖추어져 언제든지 그곳에 가면 즐거운 장소가 되어야 하는데, 골고루 갖추지 못하게 됐을 때 지역경제는 더욱 살아나지 못하게 되므로 하루빨리 주정차문제를 상가를 살리는 쪽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강진군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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