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김남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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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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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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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시인
청풍명월(淸風明月)의 밤

구름거친 밤하늘에

수줍게 떠오른 청풍명월

오늘 따라 유난히 크고 둥글구나.

 

언제나 똑 같은 모습

선궁 같은 말쑥한 달빛

청명해서 맑아 더욱 휘황하구나.

 

휘영청 저 달은

언제부터 천지를 밝혔을까

부질없이 누가 처음 보았을까

 

심사(心思)에 사색을 피우니

심상(心想)에 이르러

청신한 시정(詩情)이 굳이 싹트네.

 

술잔을 높게 받들어

홀로 따라 청신이고 마시는데

달은 술의 정취를 알지 못하네.

 

오늘 밤엔 달빛아래

비쳐지는 내 그림자와 함께

셋이 벗이 되어 한 소절 시를 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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