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사람 사는 이야기> 강진군수협조합장 박범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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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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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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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 강진군수협조합장 박범석 씨

나의 이익을 위해 정직하지 못한 일은 하지 못한 사람. 내가 먼저 진심을 담아서 상대를 대하는 사람

강진군수협조합장 박범석 씨

 

 사람들은 오랜 옛날부터 바다에서 식량이나 소금을 얻었다. 과학과 기술 문명이 발달하고, 바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예전보다 다양한 자원들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전 세계의 해양 양식에 의한 생산량은 매년 8% 정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욱 발전된 형태인 바다 목장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우리가 바다에서 얻고 있는 자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자.

생물자원은 해양 양식을 통해 식량을 얻는다. 진주나 의약품을 얻기 위한 양식도 이루어지고 있다. 해양 생물 자원은 세계 동물성 단백질 공급량의 약 1/6을 차지할 정도로 식량 자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양 생물이 갖고 있는 기능을 개발하여 첨단 의약품이나 공업 제품의 원료로 이용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관광 자원은 해양 관광, 레저 활동 등 바다 공간을 활용하는 해양 자원을 말한다. 해양 관광 자원은 해양 공간을 이용하여 관광, 휴양, 인류의 새로운 거주 공간, 해양 스포츠 등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을 총칭한다. 최근 해양 휴양지와 연계된 다양한 레저 산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 추세에 있다. 에너지 자원 또한 바다에서 생산되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대표적이며 최근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21세기 들어 석유의 35%, 천연가스의 26% 정도가 바다에서 조달되고 있다. 석유는 천연으로 지하에서 산출되며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가연성 액체로 과거 해양에 살았던 유기체가 해저에 퇴적되어 높은 온도와 압력에 의해 탄화 수소화 작용을 받아 생성된 것이다. 그것뿐만 아니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도 있다. 수심 약 300~600 m의 퇴적물 속에 얼음 형태로 진흙과 함께 섞여 있으며 주성분은 메테인이다. 메테인을 중심으로 물 분자가 둘러싸고 있는 구조로 저온 고압의 해저에서 고체 상태로 해저 퇴적물과 함께 존재한다. 불을 붙이면 고체 메테인 성분이 녹으면서 연소한다. 광물자원도 무시 할 수 없다. 바닷 속이나 해저에 퇴적되어 있는 유용한 물질을 말한다. 해양 광물 자원 중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연구는 망가니즈 단괴이다. 수심 4,000m 이하의 깊은 바다에서 발견되며 망간, 코발트, 니켈 등 유용한 금속 원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바다의 자원은 수없이 많다. 미래의 식량의 창고이기도 하다. 이러한 바다를 우리는 지금 어떻게 이용하고 관리하고 있는가?

바다를 중심으로 한 수산업에 종사한 수산업협동조합을 이끌어 가는 일들은 쉽지가 않다. 미래를 바라보고 미래의 보고자리인 바다를 쉽게 관리하거나 바라보는 입장은 적절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바다를 창조적 의식으로 바라보며 살아가는 이가 있다. 바로 박범석 씨다.

 

 

박범석 씨는 누구?

사람을 대함에 있어 진심을 담아서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

강진군수협조합장 박범석 씨는 진심을 담아서 올바르게 살기를 마음으로 지키며 사는 사람이다. 남을 먼저 바라보아주고 그 사람의 입장을 배려하며 살기를 원하고 있다. 항상 상대를 대함에 있어서 진심을 담아서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다. 하나의 일들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나의 이익보다는 여러 사람이 함께 더불어 이익창출을 가져오는 정직한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박법석 조합장은 2015321일 강진군수협 제18대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여러 가지 새로운 사업을 생산적으로 창출하는데 노력하며 수익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혼자의 노력 보다는 여러 사람의 힘을 모아서 새로운 가지를 창출하고 있다.

강진군 수협의 발전을 위해서 조합장 이라는 책임을 맡아 진심을 담은 서비스, 견실한 균형성장과 조합원의 권익에 앞장서는 강진군수협이 되도록 열정을 다하고 있다.

강진군수협의 2018년은 신뢰 받는 수협, 변화하는 수협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조합과 조합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계획되도 창조된 경영을 찾아서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강진군수협은 1922년 해태조합으로 설립 후 사업을 개편하여 상호금융업무를 개시 했다. 활선어 위판장을 준공하여 위판사업을 실시했다. 신전면 사초리 낙지전문 위판장을 개설하고 서울 강남 수산물 직판장 개장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조합원 및 어업인들의 권익신장과 명실상부한 수산업 발전을 이끄는 지역 대표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다.

박법석 조합장이 취임 후 조합과 어업인들을 위한 노력의 성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그 실적이 확연하게 눈에 드러나 보인다.

 

<2015~2017년 경영성과 표1>

2016년에 양식장비 임대사업을 사업비 12억으로 시행했다. 수산물 양식이라는 어업인들에게 초기 제작비용이 고가인 관리선을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에서 이중으로 투자비가 많이 들게 된 것을 조합에서 제작하여 저가에 임차하여 사용하게 함으로서 어업인들의 투자비가 적게 들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이익 창출에 기여하게 되는 일이다.

조합에서 준비한 것이 전복가두리양식장관리선 2척과 김 양식 채취선 4, 어장관리선 1척 등 총 7척을 건조하여 임차 사용케 함으로서 생산성비용 절감에 기여하게 했다.

강진만산 물김을 위판장에서 본격 개장해 운영했다. 김을 양식한 어업 인들이 채취한 물김을 위판하는 장소에 가져와 불안전한 판매를 안정적으로 위판을 시행하게 하였다. 그 사업에 따른 장비도 준비해서 효율적인 일처리가 되도록 하였다. 물김위판용 크레인 1식과 양식장관리선 접안용 부잔교를 설치하여 물김을 위판 하는데 편리하고 시간과 경제적인 면에서 효율적인 사업이 추진되어 김 양식 어가의 소득창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강진군수협조합장 박범석 씨는 또 다른 편리성과 소득 창출을 위한 길을 찾아서 어업인들의 어장활동 기반시설인 면세유를 공급할 시설을 신축하여 생산비용절감에 기여했다. 노후 된 기존시설에서는 면세유를 공급할 때 시간적 효율성이 떨어지고 누유로 인한 해양오염이 발생할 염려가 있었다. 육상공급시설 및 선박급유시설을 신축하여 보다 현대적 시설과 환경에서 어업인인들에게 안정되고 보다 신속한 작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교통량이 많아서 혼잡을 초래한 환경을 급유소 우측으로 우회전 도로를 개설 어업인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시설이 되도록 기여 했다.

전복치패(종패)양식 사료판매를 시작해서 육상에서 이루어지는 전복치패 먹이용 사료를 양식 어민들이 값이 싸고 질 좋은 사료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하여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제고에 큰 기여를 했다.

부단한 노력과 성실성의 바탕위에 창조경영을 꿈꾸며 달려온 실적 (2015~2017년 경영성과표1)을 보면 한눈에 알 수가 있다. 201810월말(경영4년차) 483백만원 당기순이익을 창출했다.(2018년 결산추정 1,051백만원). 다시 % 포인트화 하면 강진군수협은 박범석 조합장 취임이래 총자산은 37%가 증가 했다. 당기순이익은 6배를 증가하는 등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창조경제를 이룩해 가고 있다.

수협중앙회와 강진군 어업인들과의 12일 일정의 교류와 연수원 협동운동 교육활동에도 참석하였다. 강진군수협 어업인 30명은 본회를 찾아 김임권 수협중앙회장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외국인선원 배정율을 확대하고 통발 그물코 규정 완화 등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김인권 수협중앙회장은 어업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상호 발전적 모델을 형성해서 강진군수협의 발전을 도모하는 네트워크 형성으로 가고 있다.

박범석 씨는 젊어서 해병대를 지원해서 월남전에도 다녀왔다. 그곳에서 결단력과 용기를 배웠다. 복무를 마치고 아버지를 돕기 위해서 시골에 내려와 김발을 막는 일을 했다. 김발이 끝나면 다시 서울로 올라가 무엇인가를 찾아나서 배워보기를 개을리 하지 않았다. 젊음을 새로운 의식의 발상으로 앞서가려는 생각으로 가득했다. 때로는 불같은 급한 성격 탓에 손해를 보는 일도 있었다. 목사님의 권유로 군복무를 마치고는 교회를 다니게 되고 젊어서 이장직과 어촌계장 등의 책임을 맡게 되었다. 그것은 교회의 영향이 컸었다. 성격도 차분해 지고 맡은 일은 성실과 정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박범석 씨는 그 후 수산업의 전망을 보고 1980년 초반에 500만원으로 수산업에 뛰어 들었다. 수산업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였다. 김발을 50발을 막고 어민 후계자로 활동을 하게 되고 신앙 결혼식도 하게 된다. 강진군 어민후계자 초대 회장직을 맡아서 운영도 했다. 그 때 조합을 다니며 어민들의 좋은 방안을 찾아 김 우량종묘를 생산해서 보급을 했다. 그 후 그 어업분야 1호로 강진군민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96년경에는 중국산 쑥을 직접 가져와 국내에서 제조업을 하며 상품화 하고 판로를 개척 시작하기도 했다. 중국과 우리나라에 판로를 시작한 것이다. 우리니라 재래물엿도 연길에서 공장을 세우고 제조과정을 거쳐서 생산한 물엿을 중국에 팔았다. 2년간 하다가 우리나라에 IMF 외환위기 발생하게 되고 수요가 감소하자 그만 두게 된다. 1998년 보조를 받아 다시 전복치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전복치패를 기르는 것에 철관으로 하였다 그런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가져왔다. 그러나 박범석 씨는 플라스틱 관을 사용하여 전복치패 생산에 성공을 가져왔다. 그는 남다른 생각으로 먼저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이었다. 어촌지도소의 지도를 받기도 하고 많은 공부도 했다. 그 결과 전복 부화, 부착 등 성공을 하게 되어 시판을 하게 된 것이다.

그 후 고금대교가 생기면서 보상지역으로 선정되고 운 좋게 보상도 받게 된다. 그 때 조직 되었던 조합원끼리 지분대로 분배하게 된다. 그 때도 박범석 씨는 오직 정직함을 고집하고 사람을 속이지 않는 그의 성격대로 실행을 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다고 한다.

그 때는 사는 것이 너무도 막연하고 어려워 교회에 나가 믿음으로 건강도 지키고 가정을 지키며 오직 신앙생활로 이겨 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었던 꿈은 버리지 않았다. 강진의 수협조합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꿈을 키웠던 것은 잊지를 않았다.

2015년 박범석 씨는 통합선거 때 강진군수협조합장에 출마를 하였다. 꿈을 찾아서 도전 한 것이다. 주위의 많은 조합원들의 아낌없는 보살핌으로 도움을 많이 받아 큰 성과를 이루게 된다. 박법석 조합장은 2015321일 강진군수협 제18대 조합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조합원들의 성원해준 덕에 오늘에 이르렀다고 회고를 한다.

차기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조합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좀 더 육성을 시키기 위해 마무리되지 못한 사업들도 이룩하고 수협중앙회와도 관계를 원활히 할 수 있는 조건도 형성되어 있어서 강진군수산업협동조합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고 싶다고 포부도 밝혔다. 아직 미진된 일들도 완성하고 좀 더 조합을 건실하게 육성발전 시킨 후 후임자에게 바톤을 넘겨주고 싶다고 한다.

지금도 박범석 씨는 나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 정직하지 못한 일은 생각지도 않는다고 힘주어 말한다.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항상 봉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박범석 씨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마량라이온스 초대 총무를 하고 이어서 회장직도 수행했다. 봉사를 위해 지역소방 대장도 열심히 해서 도에서 인정받아 전남 사무처장직도 수행했다. 소방 연대를 위해 전남여성의용소방대를 전국 최초로 면단위를 조직 운영했다. 마량초등학교에서 효도 잔치를 벌여서 효 사상과 노인들의 위로와 자긍심과 더불어 가는 사회조성에 기여를 하는 봉사 활동도 많이 했다.

박범석 씨는 앞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공유 교류로 중앙부처와 지역의 조합과 관계 지어 강진군수협 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조합원이 믿고 선출해준 의미를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발품하여 임하고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에 창조적으로 노력한 후 완성된 의미를 부여 해 놓고 물러나겠다는 포부를 밝혀다.

오늘도 박범석 씨는 강진수협과 조합원의 성과가 이룩된 환경을 위해 아침 일출의 의미를 안고 바다를 바라보며 꿈을 이루는 정신세계에 머물러 있다. 그의 소망된 꿈이 이루지는 날 그는 조합원들의 미소 속에서 행복함을 간직할 것이다.

정관웅

힐링코칭상담연구소장

시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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