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기고> “강진 푸소체험, 새롭고 재미있어요”
HOME 회사소개 이용약관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기본스킨 오렌지스킨 보라스킨 연두스킨 그레이스킨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뉴스홈 > 만평
2018-11-29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기고> “강진 푸소체험, 새롭고 재미있어요”
진도중학교 1학년 김민서

강진 푸소체험을 갔다. 가장 먼저 한 일은 강진 아트홀에서 성악가들의 노래들을 들었다. 이 노래중에서는 익숙한 곳도 있었고, 그 노래로 부채춤을 추었던 기억도 생각났었다.

, 다른 나라의 언어로 된 노래들도 배워 같이 불러볼 수 있었서 좋았다. 우리 진도중을 성악가분들께서 칭찬해주셔서 너무 기뻤다. 그리고 혼자 스스로 생각했었다.‘이게 진도중의 위력이지하고...

그 다음에는 민화 박물관을 갔었는데, 그곳에서 시계도 만들어서 색칠해보고 알던 민화와 모르던 민화까지 잘 배울 수 있던 시간이라서 정말 좋았다.

4D체험을 하면서 무게가 다 나에게 쏠려 힘들긴 하였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더 우정을 돈독히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잘 그렸던 작품들이 초등학생 친구들이 그린 것도 있어서 신기하고 대단하였다.

민화 박물관을 간 이후에는 강진 가우도를 탐방하였었다. 출렁다리를 건널때 바다가 주변이라 너무 추웠다. 옷을 입었는데도 바람이 옷 안으로 들어와 너무 추웠다.

그래도 가우도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가우도에서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산책을 오신 분들에게도 큰 목소리로 인사를 드렸었고 다리 밑으로 배를 타고 가시던 분들이 손인사를 해주시며 환영해주셔서 나도 반갑게 인사를 하였다. 가우도 출렁다리를 걸으며 산과 바다의 중간에서 산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가우도에서는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 버렸다.

버스를 타고 우리의 농가 부모님을 만나러 갔다.

어떤 분이실까? 남자인가? 여자인가?’ 많이 설레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하였다. 만나니 남자분이셨는데 우리가 갔던 집은 좀 멀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가는 길동안 내일 무엇을 할지 고민도 해보고 상상도 해봐서 지루한 시간은 아니었다. 가서는 우리가 가져온 과자들을 나누어드리고 함께 먹었다. 저녁식사시간에는 우리가 직접 상 차리는 것을 도와드리고 밥도 준비하였다.

하지만 농촌 부모님이 우리에게 고기를 구워주시느라 많이 못 드신 것 같아서 미안하였다. 농촌 부모님이 구워주시는 고기는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저녁에 가져왔던 보드게임으로 같이 놀고 웃었는데 시간이 많이 간 줄 알았는데 10시밖에 안 되어서 놀랐다. 휴대폰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시간을 보내니 소중한 시간들을 다시 찾은 것 같아서 좋았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맛있는 밥을 먹고 9시부터 농촌으로 나갔다.

사실 진도라는 지역이 농어촌이라서 강진 푸소 체험은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라고 생각했는데 강진이 진도보다 더 재밌던 것 같다.

농촌에 나가서 친구들과 벼도 베보고 잘 익은 고추들도 땄다. 집에 들어와서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밭에 나가 배추벌레도 잡았다. 친구들과 흙을 묻혀가며 오순도순 함께 했던 농사일 돕기는 정말 재밌었다.

우리는 들어와 밥을 먹고 시간이 남아서 근처 바닷가에 갔다. 걸어서 5분이면 갔는데 넓고 큰 바다가 근처에 있어서 놀랐다. 전깃줄이 없는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바닷바람을 맞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우리가 농사일을 많이 못 도와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였고, 하지만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였다, 나중에 꼭 다시 강진에 오게 되면 찾아가기로 했다.

강진에서 12일 푸소체험은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준 것 같아서 이런 기회를 준분들께도 감사하였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기자이름없음 
만평섹션 목록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건강보험 ...
이현숙기자의 횡설수설
인생의 간이역에서
[고을신문 특별기고] 세계 ...
근거 없는 말 한마디, 강진...
다음기사 : <기고> 옴천초교 모델 활성화 해야 (2018-12-09)
이전기사 : <기고> 文人이 갖춰야할 德目 (2018-11-29)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기고> 4만5천...
인터넷 중독은 마...
자동차 100만대,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게시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