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한우산업 기반조성 토대 구축
○ 강진군 조직개편으로 2012. 7. 1일 자로 한우산업팀이 신설되어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강진한우 브랜드공모를 통해 강진착한한우 브랜드를 확정하여 강진한우의 전국적인 판로망을 확보하는데 실무를 담당 하였다.
○ 강진군 농가소득의 원천인 한우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한우협회 조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먼저 읍면단위 한우협회 조직을 통해 한우 사육농가간 교류와 소통의 물꼬를 텃으며 2013년 강진군 한우협회를 결성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였다.
□ 한우사육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유통센터 유치
○ 관내 한우사육농가 등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2년 조사료유통센터 공모지원사업에 강진완도축협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조사료 사업주체로 선정된 강진완도축협은 국도비 등 16억 원과 자부담 11억 등 총 27억 원을 투입해 조사료 저장 및 가공시설 등을 갖춘 조사료 유통센터를 유치하였다. ○ 조사료유통센터는 순수한 국내산 조사료만을 사용해 소포장으로 가공한 후 공급하는 안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군동면 조사료 생산단지를 비롯한 33개 조사료 생산 경영체와 재배계약을 체결하고 경영체에서 생산된 사일리지를 일괄 매입한 후 가공, 유통하는 시스템이다. ○ 조사료 유통센터 건립을 계기로 관내 한우 사육농가의 조사료 급여비율을 높이고 배합사료의 급여비율을 낮추게 되었으며 한우 사육농가의 경영비 절감은 물론 농가소득 증가와 더불어 한우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 국내 최첨단 ICT 유리온실 건립 추진
○ 강진군 친환경농업과 원예특작팀장에 근무하면서 2013. 10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원예전문단지로 지정을 받은 단지에 지원되는 사업인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으로 유리온실 건립사업 64억원 공모사업 유치시 실무를 담당하면서 국내 최첨단 ICT 유리온실 건립에 크게 기여하였다.
○ 원예전문단지 유리온실 건립사업은 농산물을 생산하여 수출을 주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단지로써 전국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주)이 파프리카 유리온실 3.5ha, 6,335백만원(자부담 포함)이 최종 확정 되어 최첨단 ICT 유리온실을 건립하였다.
○ 이 사업장은 강진읍 목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리온실 건축공사 3.5ha와 첨단 천창 및 커텐 개폐장치 공사, 난방설비, 관수설비, 환경제어시스템 등 국내 최첨단 시설을 도입하여 농업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팜온실의 모델이 되고 있다.
○ 농업회사법인 탐진들 주식회사(대표 김종운)는 영농규모 16.8ha(탐진들 3.5, 아트팜 9.6, 꾸메땅 7.2, 여수 대아팜 1,7)로써 파프리카외에 어린잎 채소를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생산량은 2,500여 톤으로 1년간 71억원에 달한다.
○ 탐진들(주)은 2개 시군이 연합(16.8ha)하여 농산물을 유통함으로써 거래 교섭력과 가격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지열 냉난방시설을 통한 에너지 이용 효율의 극대화, 수경재배 배액 재활용, 우수(雨水) 집수시설을 이용하여 최우수 수출 전문단지 지정, 국제품질인증 획득(ISO9001), GAP인증, 과채류 최초 GLOBAL GAP인증 등을 취득하였다.
□ 국내 최대 프렌차이즈 SPC와 MOU 및 납품계약 체결
○ 강진군과 탐진들(주)은 2013. 11. 28일 파리바게트로 유명한 국내 제빵업계 1위 기업인 SPC와 업무협약 체결시 업무담당자로서 관내 농산물이 SPC(주)에 연차적으로 납품하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 강진군ㆍSPC(주)ㆍ탐진들(주)ㆍ써니너스 영농법인이 4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결의하고
○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삼립식품,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파리크라상 등을 계열사로 지닌 프랜차이즈 대표업체로 2012년 4,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약3조 4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 전문 대기업이다.
○ 탐진들(주)․써니너스 영농법인은 SPC(주)와의 협약으로 연간 300톤, 17억 상당을 납품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파프리카를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SPC가 전문식품기업인 만큼 강진군은 써니너스와 탐진들(주)을 대표해 국내 최대 식품전문기업인 SPC(주)와의 협약을 통하여 국내 최대 규모 및 최첨단 유리온실에서 생산되는 강진 파프리카를 SPC(주)에 연중 공급하고, SPC(주)는 품질이 뛰어난 지역 특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 벼 보급종 채종단지 유치 및 안정적인 식량 전진기지 구축
○ 벼 보급종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해 2015년 국립종자원 제2정선시설 신축 후보지로 경합을 벌였던
작천 박산단지가 국립종자원과 강진군, 한들농협 간 MOU를 체결한 후 벼 보급종 채종단지 1개소 32ha가 선정(2015년)되어 농업인들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 강진군 벼 품종 단일화를 위하여 2017년 미질과 밥맛이 좋은 고품질 벼(일미벼, 신동진 벼 등)재배면적을 확대, 대량 수요처의 안정적인 유통을 확보하기 위해 강진군 통합RPC와 계약재배한 물량에 한해 출하 장려금(1,000ha, 320백만 원)을 지급하는 등 강진을 대표하는 브랜드 쌀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전남도가 주관하고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에서 평가한 '2018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강진군 농협쌀 조합 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프리미엄 호평이 1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 저비용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노동력 및 생산비의 획기적 절감을 위해 물을 뺀 농지에 벼 육묘 및 못자리, 상토, 이앙, 시비 등을 생략하여 경운정지 부터 수확까지 노동력과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벼 무논점파 재배 농법을 추진하였다.(2016년 33개 단지 700ha)
□ 친환경 농산물 재배 내실화 및 계약재배 시스템 구축
○ 군에서는 2013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3,152ha)이 최고치에 도달한 이후 2014년부터 친환경농산물 범주에 무농약 이상(저농약 제외)으로 상향 조정되어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 확대보다는 내실화에 중점을 두었다.
○ 2016년도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1,107ha였으며 2017년에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대동소이하는 등 인증면적 확대보다는 내실화 및 판로확대에 역점을 두고 친환경농업 시책을 펼쳐 나갔다.
○ 그 일환으로 2016년 신규시책사업으로 100백만원을 확보하여 강진농협 통합RPC와 계약체결 한 친환경 벼에 대해서는 40kg 가마당 유기농 3,000원, 무농약 2,000원 등 총 1억 원의 출하장려금을 지급하여 농업인이 출하한 물량에 대해서는 통합RPC에서 매입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 친환경농업 1번지의 위상제고 및 친환경농업 내실화를 위해 2016년과 2017년 농업인 및 친환경농업 전문 교육을 700여명을 모시고 대전광역시「자연을 닮은 사람들」위탁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업인 의식교육을 실시하였고, 2017년 상반기에 11개 읍․면 55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 순회 친환경농자재 제조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 공직자 강진 쌀 판매운동 활성화에 일익담당
○ 2000년대 초창기 공직자 강진쌀 판매운동 실무를 맡았으며 서울사무소 강진쌀 등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거쳐 2017. 7월부터 2018. 8. 31일 까지 식품유통팀장에 근무하면서 강진쌀 판매 활성화와 평생고객 확보를
위하여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과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해온 결과 ‘18년도 상반기(6월말 현재, 강진쌀 쇼핑몰)
전년대비 156% 증가한 22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강진군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의 ‘프리미엄 호평’쌀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1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공직자 쌀 판매운동은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활성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강진 농특산물 쇼핑몰과 연계한 마케팅과 애향운동의 일환으로 자리잡은 800여 공직자와 강진쌀판매참여업체협의회의 마켓팅
전략이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 강진쌀판매참여업체협의회는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해 대외 홍보와 쌀판매 전담직원 배치 등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강진쌀 판매 활성화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최초,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사업단 결성 활발한 활동
○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사업단은 농특산물 판촉 및 홍보를 비롯하여 관내 축제장 및 관광지 직거래 판매장 운영, 대도시 직거래 장터 행사 등을 목적으로 2001. 4월 직거래사업단이 발족하였다.
○ 당초에는 농특산물 유통협의회 휘하에 소수의 사업체가 직거래사업단을 구성하여 활동해 오다가 2018. 8월 말에는 22개의 농수특산물 생산(가공)업체가 참여하여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 직거래사업단 결성 초창기부터 2018. 8월 현재 까지 직거래사업단 단장(안정균)의 주도아래 시행초기 실무 책임자로서 처음에는 광주지역(풍암동, 진월동)을 필두로 서울시 관악구 자매결연 지역 등 아파트와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부녀회의 협조를 얻어 직거래 행사를 추진하여 사업단의 실질소득 향상에 기여하여 왔으며 광주신세계백화점 대규모 행사 추진 등 대도시 소비자 겨냥 다양한 판촉행사를 추진하였다.
○ 식품유통팀장 근무시에는 2017년 콩과떡이야기, 청자축제 등 지역축제와 서울 관악구, APT단지, 조계사 등 대도시 직거래 장터에 총 51회 참여, 410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8년도에는 8월 까지 200백만원의 직거래 판매실적을 거양하였다.
○ 2017년 전라남도에서 도내 시군에 대해 농산물 판촉활동, 식품산업 육성, 쌀 마켓팅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농산물 유통·식품업무 전반을 종합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한마음 254 농부장터 추진
○ 한마음 254 농부장터는 지난 2014년 부터 3개군이 자치단체 공동발전을 위하고 웰빙 농산물 판로망 구축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한번씩 3개 군이 돌아가며 공동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 2017년 하반기 한마음 254 농부장터는 강진군이 주관이 되어 2017. 11. 16~18일 까지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강진·영암·장흥 3개군 합동으로 '한마음 254 농부장터'를 개장했다.
○ 강진군에서는 유기농 쌀을 비롯한 잡곡류, 건조연근 등 농산물과 전통된장, 떡 등 전통식품, 멸치, 미역, 다시마, 건새우 등 수산물과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 임산물을 판매했으며 장흥군은 함초, 효소, 김부각 가공식품 등이 참여했고 영암군은 무화과 가공식품, 잡곡류 등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매출액은 3개군 합쳐 1억원 안팎이다.
○ 한마음 254 농부장터는 3개 군 대표 전통장날(장흥 2일, 영암 5일, 강진 4일)이며, '이날 오셔서 사세요'를 의미한다.
○ 2018년에도 상반기에는 영암군 주관 행사를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장흥군 주관으로 실시했다.
□ 강진군 초록믿음 지원센터 활성화에 기여
○ 전국 최초로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2015년 5월에 개장하여 2017년 362명의 농어업인이 참여하여 관리 고객수 15만명, 총 79억 원의 경이적인 매출을 달성하였다.
○ 초록믿음 지원센터는 농어업인의 직거래 활동을 돕고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농수특산물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자신이 직접 생산한 농수특산물을 온라인과 택배로 판매하고 있는 농어업인은 직거래 지원센터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금년 8월 현재 410농가가 직거래 지원센터에 등록이 완료 되어 소득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2018. 7월 말 현재,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본격적인 수확기 이후 90억원의 매출을 돌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서는 점진적으로 500호 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다.
○ 도시와 농촌의 신뢰를 뜻하는 강진군 대표 브랜드 ‘초록믿음’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착한브랜드』에 2015년에 이어 2017년과 2018년에는 2년 연속 대상(大賞)을 수상하였으며, 농식품신유통 연구원에서 수여한 마케팅대상 특별상 수상, 한국상품문화 디자인학회에서 주최한 베스트 브랜드 지자체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도시를 비롯한 대외적인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 강진군 10대 농식품 대도시 소비자 집중공략
○ 군에서는 2016년 3월 점유율·대외인지도, 발전가능성이 높은 10가지 농식품을 선정하였고, 품목으로는 쌀귀리, 딸기, 토마토, 연근, 여주, 녹차, 황칠, 지주식 김, 토하젓, 전통장류이며, 대표 품목으로는 프리미엄호평쌀과 착한한우를 선정하여 중점·육성해 나가고 있다.
○ 농식품유통팀장(2017. 7. 1~2018. 8. 31)을 맡은 이후, 선정된 10대 농식품에 대해서 홍보 및 브랜드 개발, 공모사업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계절별로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스토리를 반영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더한 스토리 북을 제작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 군에서는 10대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 신문·TV홍보광고와 초록믿음과 연계한 대도시 버스 광고, 고객감동 소비자 판촉행사 등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 농산업 가공산업 유치로 6차산업 활성화
○ 2017년 농업분야 농산업 가공분야 공모사업으로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 등 보조 사업비 3,691백만 원의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농어촌 활력 회복에 일익을 담당했다.
○ 6차산업이란 1차 산업인 임·수산업과 2차 산업인 제조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이 복합된 산업을 말한다.
○ 식품유통팀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체험 및 판매시설을 지원하는 향토 자원 6차산업 경영체 육성사업을 꾸준히 육성하여 왔으며 2018년 8월 현재 6차산업 인증경영체 17개소로 전라남도에서 3번째로 많은 인증을 획득하였다.
○ 농업의 6차 산업화는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수입 농산물의 개방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와 같은 촌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가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여겨진다.
□ 벼 건조·저장시설(DSC) 건립 주역
○ 강진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강진군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의 벼 건조․저장시설(DSC)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7천4백만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1억 여원을 확보하여 금년 하반기에 준공되었다.
○ DSC시설 공모사업은 까다로운 절차의 심사를 거쳐 2018년 사업으로 선정되어 군동면 석교리에 투입기 30톤 1기, 건조30톤 2기, 저장500톤 2기 등 최첨단 벼 건조․저장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 수확 후 건조와 보관에 소요되는 인력과 경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시설로 쌀 농업의 기계화와 규모화에 따른 필수적인 시설이다.
○ 벼 건조․저장시설(DSC) 신축으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해결은 물론 건조․저장의 어려움과 산물벼의 저장 공간 부족으로 품질 저하를 가져와 판매의 어려움을 겪어 온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금년 벼 수확기 이후 농업인이 수매에 응하여 실질적인 수혜 혜택을 입었다.
□ 강진군, 서울시 공공급식 납품 산지지자체 선정 쾌거 달성
○ 2018년 3월 강진군은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납품 산지 기초지자체로 최종 선정되어 강진산 지역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유통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 강진군이 공곱급식 납품 최종 산지 기초지자체로 선정되기까지 강진농협과 함께 손을 잡고 서울시 공공급식 산지 기초지자체에 선정되기 위해 식품유통팀장과 담당직원 그리고 농협 담당상무가 열정적으로 도전하여 결실을 맺게 되었다.
○ 서울시의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내의 어린이집,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의 급식을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치구- 산지간의 직거래를 원칙으로 하는 먹거리 모델 방식이다.
○ 공공급식 지원사업 산지지자체 선정방법은 서울시가 자치구의 신청을 받아 도농상생 공공급식에 참여할 4개 자치구를 앞서 선정했고, 산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기준,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 이해, 행정지원 의지를 고려한 서면심사와 발표, 현장 및 종합심사 등 3단계 평가를 실시해 최종적으로 4개소 산지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되었다.
○ 강진군은 전라남도로부터 공공급식 참여지자체 유통활성화 지원예산으로 160백만원의 사업비가 확정 되어 강진농협에서 강진군 공공급식센터의 전처리 시설지원 및 인건비와 물류비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치구는 서울시 동작구와 매칭이 되어 지난 11월 MOU가 체결되었다.
○ 또한, 급식에 필요한 재료를 재배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사계절 맞춤형 비닐하우스 지원을 실시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 농업기술센터 직원 복무․예산관리, 지원업무 및 시책업무 추진에 충실
○ 2018년 9. 1일 자로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장으로 명을 받아 직원복무 관리 및 예산지출, 농업인상담소 운영관리, 청사관리, 주요 시책사업 추진 등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지난 12월 12일 2018년 도단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평가분야별로 정부합동평가 4개 지표, 농촌진흥청 평가 9개 지표, 자체평가 3개 지표 등 총 16개 항목에 부서별(4개 과)로 600점의 배점을 두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성과가 뛰어난 기관이 선정됐으며 센터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일한 결과이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