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사의재, 조만간 마당극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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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재, 조만간 마당극 인기
관광객들, 「땡큐 주모~」 와 조선을 만난 시간에 빠져

  

지난 9일 강진읍 사의재에서 펼쳐지는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의 줄임말) 마당극공연이 펼쳐졌다. 이 마당극은 매 주말마다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꾸준히 제공하며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주고 있다.

조만간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서 2019323일부터 매주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마당극 땡큐 주모~와 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시간은 오전 11시와 14302회 공연이 되고 있는데, 공연을 본 관광객들의 입소문으로 관광 강진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공연 줄거리는 정조대왕의 승하 후 천주교 교난으로 18011123일 강진에 유배 온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 마당극이다. 내용은 천주쟁이로 손가락질을 받으며 강진으로 유배를 와 갈 곳 없는 신세가 된 다산을 동문주막 나이든 주모가 따뜻하게 받아주고 작은 뒷방에 거처를 마련해준 이야기다.

강진 유배생활로 다산이 신세를 한탄하며 술로 방황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고, 이를 보다 못한 주모는 다산에게 힘들게 살아가는 민초들의 삶을 들려준다. 다산 정약용은 과한 세금에 허덕이면서도 자기의 삶을 묵묵히 살아가는 민초들의 모습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

다산은 주막 뒷방 초라한 골방을 사(생각), (용모), (), (행동)4가지를 바르게 하는 곳이라 하여 4의재라고 이름을 짓고 학문에 정진하며 후학들을 양성하게 되는 이야기를 지역 연기자들이 해악적으로 풀어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은 정약용(호 다산), 주모(강진 동문마을 주막 주모), 황상(다산의 제자), 돌다리네(주모의 딸, 다산을 흠모하며 묵묵히 다산을 돕는다). 이며 주변 인물들이 즐겁게 웃음거리를 펼치벼 전개된다.

사의재에서 주말마다 펼쳐지는 이 마당극은 공연을 보다보면 언제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에 푹 빠져든다는 것이다. 20분에서 25분 사이 짧은 공연이 끝나고 관람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기도 하고, 배우들과 함께 사진 담아가는 시간으로 강진에서의 추억을 안겨주고 있다.

조만간은 지자체 최초로 강진에서 운영되고 있는 문화프로젝트로 올해 11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마당극 땡큐 주모~는 극의 대본이 아주 잘 갖추어진 스토리로 어느 곳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출연배우들과 관객과 함께 호흡을 만들어가는 강진의 볼거리가 되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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