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덕산 김영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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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뉴스홈 > 플러스 > 문학의 향기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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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김영석 시인
분 수 대

  

관현악 선율처럼 물보라가 솟아올라

용트림의 물줄기는 냉가슴 뚫어주고

여름철에 피어나는 고드름 인가.

 

물보라가 피어나고 무지개 떠 오르니

날으는 새들도 물한모금 목을 축여

시각과 생명수가 공존하는 분수대.

 

뿜어대고 솟아나서 힘들고 지친세상

용기가 솟아나고 푸른꿈 퍼져가는

아름다운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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