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새마을회(회장 강성재)는 7월 22일 중복을 맞이하여 칠량면 행복한집, 도암면 은빛마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닭죽을 대접해드리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재회장, 김동기협의회장, 전봉덕부녀회장을 비롯하여 남녀 새마을지도자30여명이 2개조 나눠서 칠량면과 도암면 어르신들에게 점심으로 닭죽과 반찬을 직접 만들어 대접해 드리고 위문품으로 화장지, 물티슈, 바나나, 수박등을 전달했다.
강성재회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여름 보양식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원기를 충전하시고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공경문화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강진군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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