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사람 사는 이야기>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정광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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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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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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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정광일 씨
다른 이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대접하는 삶을 사는 사람

하루의 낱말이라는 삶의 시간을 바라보면 좋은 일이든 그렇지 않은 일이든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들은 언제나 수없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바라보는 곳이 먼 곳을 보거나 가까운 곳을 보아도 우리의 삶이라는 것은 한 가지 색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생각의 여유로움으로 바라보며 배려하는 가치를 안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당신만으로 이미 충분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으로서 존중함을 받아야할 마땅한 위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그것은 문제가 될 수 없다. 단지 조금 다른 색상을 나타낼 뿐이다. 그것은 삶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말이다. 언제나 수없이 만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비장애인 이든 장애인 이든 언제나 같은 개채의 독자성을 이루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기에 존중함이 필요하다. 시선의 높고 낮음을 갖는 것은 자기 스스로의 삶이 낮음을 말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내가 먼저 남을 바라보고 그를 배려하며 존중함으로 대접해야 할 것이다. 대접이란 예우를 갖춰 상대를 잘 대함을 말하고 있다.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또는 정신지체 등 신체적 · 정신적 장애로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 장애인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의 존중과 이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고 누구든지 장애를 이유로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하며, 또한 모든 장애인에게는 국가 ·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기타 모든 분야의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보장된다.
그리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의 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인 복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자립을 지원하며 필요한 보호를 실시하여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할 책임을 진다. 또한 모든 국민은 장애발생의 예방, 조기발견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협력하여야 한다.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임을 명백히 하고, 장애발생 예방과 장애인의 의료 · 교육 · 직업재활 · 생활환경개선 등에 관한 사업을 정하여 장애인복지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며, 장애인의 자립생활 · 보호 및 수당지급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장애인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와 사회활동 참여증진을 통하여 사회통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장애인복지법1981년에 제정하였다(2007411일 전부개정).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 등의 책임을 명백히 하고, 장애인의 자립 생활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법률. 장애인의 복지와 사회 활동 참여를 증진시켜 사회 통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장애인 복지법 障礙人福祉法>

정광일 씨는 누구?

말과 배려심으로 사소한 것에도 따뜻한 관심으로 바라보아주는 사람

정광일 씨는 말과 배려 심으로 사소한 것에도 따뜻하게 관심을 갖고 대하며 바라보아주는 사람이다. 교만함이 필요하지 않는 겸손과 배려가 작은 말소리 하나에도 배어있다. 자기를 나추어서 상대를 대하는 마음이 일상에서 건져 올린 삶의 편련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다른 이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내가 먼저 대접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항상 자기가 먼저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자기의 생각만이 맞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이다. 마치 사람이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을 때는 자기 다리의 움직임을 볼 수 없듯이 그러하다. 자기를 나추어서 상대를 바라보면 그 상대의 값진 참을 바라보게 되고 그에게서 또 다른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그런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고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하는 것이다.

주인이 객에게 답하는 것을 수라하고 객이 주인에게 잔을 돌리는 것을 작이라고 한다. 이것이 대접酬酢이다. 서로 주고받는 마음의 배려가 필요한 세상이다.

정광일 씨는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으로 오면서 이용자들의 사소한 일에도 관심을 갖고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는 사회적 관계성을 실천하고 있다. 직원들과 관계기관도 합리적이고 차례적 관점으로 관계개선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직원들에게는 동기부여와 자기 창조적 관점을 연출해 갈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역할만 해주고 있다.

그는 젊은 시절에 삶을 나누는 것에서 중간의 매개체 역할인 중심에서 항상 상과 하를 잘 조율하는 입장에 서서 업무를 배우고 살아왔다. 그러기에 사회의 관계개선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그는 숫자개념이 뛰어난 편이어서 한번 보면 쉽게 알아보는 특성을 지니기고 있기도 하다.

그는 어린 시절에 항상 미소 지으며 자랐다. 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아버지의 공직 생활로 안정되고 자상함 속에서 살았다. 그래서 인지 자상함과 배려심이 몸에 배어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군대를 갔다 왔다.

’81년에 목포달리초등학교 장좌분교 근무 명을 받고 1년을 교사를 하고 그만두었다. 몇 년 뒤에 교보생명 시험에 합격해서 들어갔다. 6년 근무를 하고 한덕생명(현 미레에셋)으로 근무지를 옮겼다. 그곳에서 약 9년을 근무했다. 두 곳을 근무하면서 올바른 것에는 열정으로 옳지 않는 것에는 앞장서서 일하다 보니 근무 면에서 여러 가지 손해를 보았지만 같이 근무한 주변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곧바로 본점으로 다시 옮기는 일들을 겪기도 했다.

장애인과의 인연은 대학원에서 복지를 공부하면서부터다. 그동안 맡은 직책도 많고 실 경험도 매우 많으며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이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20017월부터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근무를 시작으로 5년이 지나고 함평자활후견기관 근무를 하였다. 다시 2007년부터 2년간 무안군 노인전문요양원 사무국장, 성산그레이스 장애인주간보호센타 운영위원(목포시장), 노인공동생활가정 주혜원 원장, ()전남환경자원순환협회 사무처장, 목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인사위원, 전남복지재단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목포시 행복콜택시 운영위원, 강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자문위원, 이젠평생교육원 교수,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을 하고 있다.

정광일 씨는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을 하면서 2019년 신규 사업을 시작했다.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복지차원에서 노력하였다. 함께하는 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즐거움이 앞선다고 한다. 공모사업과 의료사업, 지역사회사업, 기능향지원사업, 재가복지 사업 등 사업별로 보면 19항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과 비예산으로 투여하여 역동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관심을 가지고 여기저기 도와서 팀이 필요한 것들이 잘 이루어지도록 미리 바라보고, 시간적 관계설정을 고려하여 사기와 방법, 구조적 관계를 생각한다. 많은 소리를 들어주고 일을 추진함에 있어 창조적 성취동기를 부여하는데 구심점을 가지고 소통적, 보조적 역할에 기하고 있다.

그는 직원과 이용자들에게 밝고 투명한 운영을 하고 있다. 이용자에게 섬기는 자세로, 도와주고 대우하는 일들이 되게 하며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하고 있다.

정광일 씨는 장애인복지의 기본이념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통하여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장애인의 권리에는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으며,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권리, 국가·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그밖의 모든 분야의 활동에 참여할 권리, 장애인 관련 모든 활동들이 결정과정에 우선적으로 참여시키는데 있다고 보고 실천을 한다.

47, 2019 강진청자축제를 장애인들이 현장에서 즐겁게 즐기다

그는 시설을 이용한 분들과 함께 제47회 강진청자축제 2019의 축제장을 체험하였다. 가는 날일이 비가 오는 107일이었지만, 성공적 가을 축제를 이루기 위한 일과 자연과 함께 감성과 지성을 2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청자의 제작과정과 여러 체험활동을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맛과도 함께 즐기며 보냈다. 모든 활동에 사회적 복지차원에서 참여 활동시키고 있다.

그는 한 때 아내가 몸이 편하지 못해 가슴 저리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걱정하기도 했다. 그동안 3차의 치료를 기간을 지내며 받았다. 다행히 치료과정에서 결과가 좋아지는 느낌에 놓여 하나님이 도와주었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살아온 삶의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말한다. 아내를 친구라고 표현하며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나 보임을 알 수가 있다.

그를 보면서 용혜원의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시가 생각이 난다.
이 지상에서 / 내 마지막 숨을 몰아 쉴 때까지 / 붉디 붉게 물든 황혼의 빛깔로 / 사랑을 물들이며 / 살아갈 수만 있다면 / 우리들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 고귀하고 소중한 삶이기에 / 뒤돌아보아도 / 후회하지 않을 만큼 / 다 익어 터져버린 석류 마냥 / 내 가슴의 열정을 다 쏟아내며<생략>
그는 오늘도 시설을 이용한분들의 눈과 가슴이 되기 위한 사랑을 가슴에 심고 있다. 따사로운 아침 햇살로 키워가고 있다. 그는

정관웅-힐링코칭상담연구소장

시인칼럼니스트

강진고을신문논설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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