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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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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독주에 김승남 추격 … 민주당은 ‘3파전’
고흥보성장흥강진 총선 여론조사,1월2일자 무등일보 신년특집 여론조사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는 황주홍 국회의원(민주평화당)이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김승남 전 의원이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12일자 무등일보는 신년특집 여론조사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부동층이 32.1%나 되기 때문에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

무등일보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광주 MBC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해 1217일 고흥·보성·장흥·강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한 국회의원 선거구 정치인식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p, 응답율 21.3%) 결과에 따르면 차기 국회의원 인물 선호도에서 황주홍 의원이 35.4%1위에 올랐다. 이어 김승남 전 의원이 16.0%, 박병종 전 고흥군수 7.8%, 김수정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5.9%, 김화진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2.5% 순으로 지지율을 기록했다. ‘선호 후보가 없거나 응답을 거절한부동층은 32.1%.

20대 총선에서 선거구 조정이 이뤄지면서 당시 황 의원과 김 전 의원이 국민의당 공천과정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던 점을 감안할 때 현재 초반 선거전은 전·현직의 리턴매치인 셈이다.

김 전 의원은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으며 황의원이 51.12%의 득표율로 39.01%를 얻었던 민주당 후보 신문식 의원에게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현재까지 추세는 민주당에 복당한 김 전 의원과 국민의당 분당 과정에서 탄생한 민주평화당 소속이 된 황 의원 간 맞대결 가능성이 큰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연령별로 황 의원은 50(39.5%) · 60대 이상(41.3%)에서 김 전 의원은 40(20.5%) · 50(23.8%)에서 각각 평균보다 높은 지지율을 획득했다. 직업별로 황 의원은 농//어업(47.4%) · 무직/기타 (37.8%)에서 김 전 의원은 자영업 (23.1%) · 블루칼라 (21.7%) · 화이트칼라(16.6%)에서 각각 지지율이 평균보다 높았다.

지역별로 황 의원은 장흥(41.1%)과 강진(57.8%)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보성(32.0%)과 고흥(22.5%)에선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았다.

반면 김 전 의원은 고흥(20.8%)과 보성(21.0%)에서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장흥(9.6%)과 강진(5.3%)에서는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따라서 강진에서는 황 의원이 57.8%, 김 전 의원은 5.3%에 그쳐 11배 차이가 나 강진만큼은 대세가 굳어졌다는 평가다.

민주당 후보 선호도에서는 김 전 의원이 29.5%로 가장 높았으며 김 부의장은 16.3%, 박 전 군수는 12.1%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와 같이 여론조사를 실시한 한국갤럽은 1987년 국내 최초로 대통령 선거 결과 예측, 적중하여 이름을 널리 알렸고, 특히 여론조사는 시대의 기록이라는 인식으로 조사인의 중립성과 사명감을 강조하는 회사로 한국을 대표하는 조사회사다.

이와 같은 기사는 12일자 무등일보 신년특집 여론조사를 옮긴 것이다.

 

전남매일, 평화당 황주홍 다자대결 지지도 선두

한편 전남매일 11일자 총선여론조사에서는 평화당 황주홍 다자대결 지지도 선두’ ‘민주 적합도 김승남 오차범위 벗어나란 제목으로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서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전남매일은 황 의원은 21대 총선 다자대결 지지도 조사에서 27.9%를 얻어 김승남 제19대 국회의원(18.5%)을 오차범위에서 벗어난 8.4%p 앞섰다고 보도했는데, 이어 박병종 전 고흥군수(8.6%), 강진원 전 강진군수(8.2%), 김수정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7.8%), 김현웅 전 법무부장관 (4.8%), 신문식 전 국회의원(4.5%), 등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없음/모름은 16.7%였다.

대부분 계층에서 황 의원이 우세한 가운데 50(30.9%) 장흥군 (30.4%) 강진군 (31.5%) 등에서 30%를 상회했다. 김 전 의원은 50(20.4%) 고흥군(21.1%) 장흥군(22.7%) 민주당(23.0%) 지지층 등에서 20%대 지지율을 얻어 비교적 선전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후보적합도 조사에서는 김승남(22.8%), 김수정(12.8%), 김현웅(11.9%), 강진원(11.7%), 박병종(10.6%), 신문식(4.6%) 순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김 전 의원이 2-5위권 후보들을 오차범위 벗어난 10.4~12.2%p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매일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4·15 총선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선거구별 샘플은 500명으로 광주전남 18개 선거구를 합쳐 9000샘플로 조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됐는데, 201911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 · 연령 ·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선거구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0%p. 자세한 내용은 전남매일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하훈 기자)

 

고흥보성장흥강진

차기국회의원 후보 선호도(무등일보)

김수정 김승남 김화진 박병종 황주홍 기타 없다 모르겠다/응답거절

5.9. 16 2.5 7.8 35.4 0.4 17.9 14.2

 

더불어민주당후보 선호도

김수정 김승남 박병종 기타 없다 모르겠다/응답거절

16.3 29.5 12.1 2.8 23.6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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