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전남 강진에서 자연 방목한 '한우 암소’ 서울 상경
HOME 회사소개 이용약관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기본스킨 오렌지스킨 보라스킨 연두스킨 그레이스킨
2020년 2월 26일 수요일
뉴스홈 > 사회
2020-01-22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전남 강진에서 자연 방목한 '한우 암소’ 서울 상경
강진완도축협·농협경제지주·현대백화점

미래지향적인 고부가가치 유통 방식에 집중

초지에 한우를 방목하여 건강한 우량 송아지를 생산하고, 육질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생산해 전남 서남부권 최초로 현대백화점에 유통한 친환경 방목축산농가가 있어 화제다.

강진완도축협에 따르면 지난 2,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영파리 녹색목장’(대표 노민섭)에서 현대백화점으로 유통된 한우암소 8두 가운데 1++등급, 도체중 553kg의 암소한우가 1,424만원 이라는 매우 높은 가격의 출하성적을 나타냈고, 함께 출하한 암소한우 7마리의 성적도 평균가격 1,100만원 이상의 우수한 가격으로 전국 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은 출하성적을 받았다.

녹색목장이 이렇게 현대백화점 유통에 진출하고 탁월한 한우암소 출하성적을 올린 것은 자연 친화적인 방목과 더불어개량이 없이는 미래가 없다는 노민섭 대표의 경영철학이 큰 몫을 했다.

20년 전부터 개량에 관심을 갖고 전국의 한우농장을 찾아다니며 개량 노하우를 익히고 자신의 농장에 접목시킨 결과, 이처럼 경쟁력이 높은 농장으로 성장시켜 놓은 것이다.

강진완도축협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노민섭 대표는 번식우 사양에 있어 전국 상위 1%라는 100명의 육종농가중 한명에 꼽힐 정도로 개체관리와 개량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사양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선발하는 2018년 하반기 한우 보증씨수소에 강진군 최초로 선발되는 등 한우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노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녹색목장은 총 11만평의 규모(방목장 : 35천평)35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며, 무항생제 사료와 자체 재배해 작업한 친환경 건초를 급여한다. 살을 찌우기 위해 축사에 가둬 키우는 일반한우와 달리 송아지 때부터 방목해 기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 한 마리당 사육공간도 약 100평에 이르므로 약 3평 남짓한 공간에서 길러지는 일반 한우에 비해 스트레스가 훨씬 적고 1둥급 출현율도 높아, 품질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다.

또한 전남 강진은 남녘이라서 다른 지역과 달리 겨울에도 따뜻해 소들을 밖에 풀어 놓을 수 있어 한우를 방목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위생관리 역시 다른 목장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목장에서는 정부에서 실시하는 생산이력제 표시번호 외에도 자체 식별표를 달아 항생제 접종 여부와 병력 유무 등을 철저히 관리한다.

특히 녹색목장은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축산물 인증은 물론 축산물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을 획득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앞서 녹색목장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HACCP)이 주최하고 한국축산경제연구원이 주관한 축산물 HACCP운용 우수작업장(한우농장)에도 전남 최초로 선정된바 있어 위생관리 측면도 우수하게 평가되어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한우로 사육 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강진완도축협과 농협경제지주 유통사업부가 작년부터 추진해왔던 녹색목장 자연 방목한우의 현대백화점 산지 직송 유통 사업을 올해 초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강진 녹색목장 자연방목 한우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목동점, 부산점 등 전국 8곳 매장에서 축산물 기획전을 펼쳤고 3일만에 전량 완판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대형마트에도 유통될 예정이다.

이번 강진 녹색목장 산지 유통 축산물 기획전은 강진완도축협과 농협경제지주 유통사업부 및 현대백화점이 국내산 축산물 시장 확대와 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나아가 강진완도축협과 농협경제지주 유통사업부 및 현대백화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유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어서 축산농가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강진완도축협 김영래 조합장은 강진군에서는 1,200여 농가가 한우 33,000여두의 우수 명품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한우 브랜드인 강진착한한우는 강진의 청정지역에서 키워 사육환경이 뛰어난 우수한우로 대한민국 명품 한우임을 자신한다현대백화점 및 대형마트 유통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우수 한우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강진착한한우가 전국의 소비자에게 잊지 못할 맛으로 기억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품질 고급화를 이루고 청정지역의 이점을 살려 폭넓은 마케팅,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 붙였다.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장는품질이 검증된 브랜드 한우도 인지도 부족으로 백화점 납품이 힘들다이번 유통기회를 통해 지역우수축산물과 백화점의 우수 고객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현대백화점과 협의를 거쳐 더욱 내실 있는 행사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 축산농가가 정성들여 키운 가축을 제값에 판매해야 할 의무가 있다.”농가에게는 실익을 보장해 주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해 국내 축산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노민섭 녹색목장 대표는친환경으로 자연 방목한 고품질 한우를 현대백화점으로 유통시켜 강진군 한우 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축산 농가들의 유통 판로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한우 산업 소득 기반을 확대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박찬영 축산바이어 역시최근 한우의 맛뿐 아니라 생태 습성을 고려해 자연 그대로 방목해 키운 한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 커지고 있어 이번 설에 한정 물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전남 강진에서 자연 방목한 한우를 비롯하여 서산목장의화식한우’, ‘제주 흑한우’, ‘산청 유기농 한우등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한우 선물세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기자이름없음 
사회섹션 목록으로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저...
강진농협 결혼이민여성 기...
청자축제 향토음식관 대박
강진우체국 집배전문직 365...
제19회 청자골 야생화전시...
다음기사 : 농협강진군지부, 농업인 연금보험 지원제도 홍보 (2020-02-13)
이전기사 : 강진경찰서보안자문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강진군협의회 공동 (2020-01-21)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경제살리기와 ...
조직폭력배 이제 ...
선거와 프로야구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게시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