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창의적인 생각을 갖지 않는다면 그 일의 목표를 지향할 수 없다. 그래서 흔히 기업의 인재상을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다. 지금은 과거의 것을 잘 외우고 적용하는 것보다 급속도로 변하는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창의적인 사람이 더 중요한 인재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1945년 광복과 함께 수정자본주의에 접어든 한국은 경제 발전이라는 큰 숙제를 맞이하게 된다. 이에 일본을 통해 경영학을 받아들이고 서구의 시스템을 하나 둘씩 적용하기 시작한다. 계약이 들어오고 연봉제도가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공무원처럼 먼저 입사한 순서(호봉제)가 아닌 개인의 능력 여하에 따라 늦게 들어와도 더 많은 돈을 받으며 일을 하게 되는 환경이 만들어 진 것이다. 20세기 들어 개인 하나하나의 능력이 중요시되면서 단체의 의견보다 개인의 창의적인 생각이 관심을 받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창의적이란 말은 무엇인가? 창조와는 뭐가 다른 걸까? 다분히 기독교적인 관점이지만 창조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만들었을 때를 말하며, 창의란 기존의 것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낸 것을 말한다.
우리는 창조는 할 수 없지만 창의는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창의적인 발상? 창의적인 사고? 창의적이란 말은 무엇일까? 이 말을 이해하려면 창의성이 가지는 두 가지 속성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상대성과 보편성이다. 어떤 무리에서 한 아이의 의견을 창의적인 발상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아이들이 그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창의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람이 그것을 생각해낸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나타난다. 바꿔 말하면 앞의 무리에서 창의적인 발상이라고 칭찬받았던 아이가 또 다른 무리에서 같은 말을 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창의적이라는 말을 듣지 못했다. 이번 무리의 아이들은 모두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말하는 창의적인 발상 혹은 생각이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관점인 것이다. 이미 그것을 알고 있고 구현하고 있는 사람에겐 전혀 창의적인 생각이 아니란 말이다. 그래서 상대적인 것이다.
보편성 그저 남들과 다른 생각이라고 해서 창의적인 생각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방법으로 난했다고 해서 그것이 창의적인 것일까? 아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것에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공감이라 함은 다음(next)의 것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개념이나 논리가 받아들여져야 하는 것을 말한다.
창의적인 발상이 되려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심신(心身)의 방향으로 이로운 것을 제공해야 한다. 이점이 자기만의 독특한 생각이 창의적인 생각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이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공감해야 하기 때문, 그래서 창의적인 생각의 정도는 공감하는 사람의 수와 비례할지도 모른다. 남들과 다른 생각이면서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사는 사람이 농협중앙회 강진군지부장 강대형 씨가 아닌가 한다.
강대형 씨는 누구?
지역의 농업•농촌을 위해 노력하며
음악으로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가꾸어 가는 사람
강대형 씨는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가를 알고 여러 사람에게 베풀며, 고향과 함께하는 삶을 바
라보고 알아차리며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지역의 농업•농촌을 위해 찾아서 노력하며 음악으로 자기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가꾸어 가는 사람이다.
음악은 모든 인간사회에 스며들어 있는 예술이며 의식, 예배, 의사소통, 오락 등과 같은 다양한 사회의 목적에 사용된다. 따라서 음악에는 각 민족별, 시대별로 다양한 철학과 문화를 담고 있다. 그는 그런 역사성을 가지고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
강대형 NH농협은행 강진군지부장은 신전면 송천리가 고향이다. 그는 고향에 대한 애착심이 강하고 농업•농촌에 무엇인가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으로 살았다. 그것은 강진의 모습을 생각하고 살아왔던 그의 생각의 발원에서 생겼던 일인지도 모른다.
그는 학창시절에도 항상 농촌과 관계되는 일을 생각했다. 농업의 선구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91년 3월 1일자로 잠시 광주은행에 근무를 했다. 얼마 뒤 그만두고 항상 꿈꾸어온 농협중앙회로 다시 합격해 입사를 했다.
그는 처음 근무시작을 서울 농협중앙회본부로 인사발령을 받아 근무를 시작했다. 그곳의 농협IT본부에서 3년을 근무를 했다. 컴퓨터 관리운영체제 개선에 힘썼다. 열심히 노력하고 배우면서 꿈을 키워갔다.
항상 관심을 가졌던 농업•농촌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전남으로 내려왔다. 그곳이 곡성군지부였다. 곡성군농협지부에서 판매와 지도사업, 저축사업 등 새로운 정책사업을 시작 하면서 개선해야할 부분에 대해 생각의 깊이를 가지고 연구하며 실천했다. 열심히 노력하고 배우며 실천했다. 그것은 농업•농촌을 위해 무엇인가 해보겠다는 한가지만을 생각하는 한결같은 마음이었다. 4년을 그곳에서 배우고 실천하며 활동했다.
그는 그런 노력 덕분으로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농정홍보를 거쳐 농촌지원산업, 그리고 기획관리(조합회원경영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또 다른 생각을 그는 가지고 있었다. 농촌을 알리고 사랑하는 마음 갖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싶었다. 그 실천 방법의 하나가 농촌을 사랑하자는 <농애>라는 음반을 취입해 알리는 것이었다.
강대형 NH농협은행 강진군지부장은 대학진학을 한 때는 음악을 전공하고 싶어 그곳으로 진학하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음대를 가지 않았다. 그런 그의 마음의 자리 한곳에는 음악이 있었다. 그는 작곡 작사를 직접 해서 <농애>음반을 취입했다.
충장로에서 자작곡 단독 콘서트, 농업•농촌을 위해 <농애>불러
그는 2000년에는 재즈피아노 연습을 하다가 기성곡을 불러 20곡 음반을 냈다. 제 2집 곡은 대학가요제 대회, 기타 노래자랑에 나갔던 자작곡을 음반 취입을 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농촌을 생각했던 마음과 노래와 함께 이루어진 과정이 된 것이다. 그 생각의 결과물이 바로<농애>다. 그의 자작곡의 노래는 멜론https://www.melon.com에서 찾아 들을 수가 있다.
그는 감성적 노래를 좋아한다. 전남농협에서 운영하는 대회에도 나가 입상을 했다. 2019년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즉석 자작곡을 부르기도 했다.
그가 자작곡한 <농애>노래 가사는 이렇다. ⌜꽃이 피는 봄 여름이 가고, 황금빛 가을이 오면 농민의 마음 꿈이 부푸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질 좋은 쌀과 농산물 소비할 길 가로막혀 우리 농민 마음 아프게 하네, 아 우리 것을 안 먹으면 누가 먹으리, 우리가 안 지키면 누가 지키리, 너와 내가 하나 되어 농촌 살리세, 우리 모두 손을 잡고 농민 살리세, 푸른 강산 황금 들녘 환경 속에서 우리 모두 잘살아 보세, 질 좋은 쌀과 농산물 소비할 길 가로막혀 우리 농민 마음 아프게 하네 아 우리 것을 안 먹으면 누가 먹으리 우리가 안 지키면 누가 지키리 너와 내가 하나되어 농촌 살리세, 우리 모두 손을 잡고 농민 살리세, 푸른 강산 황금 들녘 환경 속에서 우리 모두 잘살아 보세, 우리 모두 잘살아 보세⌟
농업•농촌이 흉년이 들면 공동체가 농요를 불렀던 일들이며, 특히 사회에서 농업생산물의 소비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과잉농산물량 때문이기도 하지만 소비자지금의 식생활 패턴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전남지역본부에 근무할 때 여성농민들이 중앙본부에 올라가서 시위를 하게 되는 일이 생겼었다. 그 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서울 본부로 차출되어 올라갔는데 그 시위 과정에서 실신을 하는 여성농민들이 발생하게 된다. 그 광경을 보고 적십자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하게하고 저녁을 먹이고 광주로 내려오면서 그 광경을 노래로 작사 작곡을 하였다. 2002년 광주 충장로에서 앨범발표 및 가을 콘서트를 단독으로 열었다.
강대형 농협주앙회 강진군지부장은 생각의 창출이 샘솟는 사람이었다. 남과 다른 성취의욕도 높은 사람이다. 문화예술에 남다른 생각으로 자기를 가꾸어가는 아름다운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kbs광주방송국 어린이 노래자랑대회에서 <구름>을 불러 최고상을 받았다. 77년에는 광주mbc 어린이합창단원으로 활동했다. 중학교 1학년 때는 성악부로 들어가 열심히 노력하여 전남학생음악경연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호남예술제에 나가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그렇게 음악을 좋아 했다. 1989년에는 ⌜가을 나그네 되어⌟라는 자작곡으로 조선대학교 <둘 셋 가요제>에 나가 가창상을 수상을 했다. 잠시 접었던 노래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시 시작했다. 또 다른 노래를 자작곡해서 발표를 했다.
2002년 농촌사랑 노래발표, 2003년 농협중앙회에서 농촌사랑운동을 전개 했다. 농촌전반적인 업무를 하면서 새농민교육, 지자체협력사업, 농촌관광, 농외 소득사업 올리기, 농협 팜스테이 사업을 전남에 활성화사업으로 시작 했다. 팜스테이farm stay는 농협이주관하는 농촌체험브랜드로 농장에 머무르면서 농장의 생활을 체험하는 일. 또는 그런 형식의 숙박 시설, 문화, 관관, 마을축제 체험 등 농촌 문화관광 체험여행을 말한다. 열심히 기획 추진하여 성과거양으로 보람도 있었다. 농외소득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지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12년의 근무는 본부와 전남영업본부에서 거의 보냈다. 전남영업본부에서는 금융사업마케팅근무를 마치고 일선으로 나와 금융 사업을 열심히 추진했다. 농협교육원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 교육하는 교수로 활동도 했다.
처음 NH농협은행 나주시출장소 지점장을 3년 하면서 성과거양에 힘을 기우렸다. 자리를 옮겨 별교지점장으로 갔다. 그곳은 거의 문을 닫을 정도의 환경이었다. 쓰러져 가는 약체지점을 살려야겠다는 일념으로 밤과 낮이 없었다. 어떨 때는 주민들로부터 저 사람 사기꾼이 아니냐는 어투의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성공의 힘은 자기로부터 태어나는 것임을 알기에 노력하고 그 일이 즐거워야 했다. 그는 자기가 하는 일에 즐거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낸 것이다. 진심이라는 마음은 다른 이에게 진실함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그는 새롭고 알찬 마케팅전략을 갖고 사업에 열중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 가까이에서 눈물겨운 노력을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일들이었다. 나를 보여주고 고객이 나와 같은 마음이 되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것임을 그는 너무도 잘 알았다.
꿈은 꿈을 꾸는 자에게만 이루지는 것이다. 강대형 지부장은 꿈을 꾸었기에 그 꿈을 이룰 수가 있었다. 기어이 그는 전국상위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지역사회가 협조하고 은행을 믿고 참여하는 역사가 이루어진 것이다. 벌교에는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과 보성여관, 민족 음악가 채동선, 꼬막을 들 수가 있다. 그는 음악을 좋아하기에 또한 좋은 마음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는 NH농협은행 베스트뱅커 선정. 총 수신 3천억 달성, 지부장명패 황금색
강대형 지부장은 NH농협은행 베스트뱅커로 선정 되었다. 2019년에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강진군 지부장으로 왔다. 좀 더 빨리 들어 주고 싶었지만 그리 못했던 것은 이곳저
곳으로 스카웃 되어 다니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강진으로 발령받은 4개월 뒤에 별세하셨다. 돌아 가시기전에 고향마을 사람들을 모시고 큰 잔치를 해드렸다. 항상 마음에 있었던 생각을 이제는 아버지께 효도 했다는 마음에서 인지 편안하고 홀가분 하는 마음이 든다고 한다.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는 기대감이 장남인 강대형 씨에게 컸다. 그리고 항상 하시는 말씀이 여러 사람에게 베풀고 사는 삶이 필요하다고 했다. 꼭 실천 할 것을 강조하셨다. 그리고 인간답게 살라고 하셨다. 고향을 위해 힘쓰고 사랑하라고 하셨다.
아버지의 사랑 속에서 자라며 때로는 엄격하신 가르침을 잊을 수 없었다. 아버지께서는 <호남영배사>라는 흥행업을 하셨다. 호남지방의 대부적인 역할을 하셨다. 집에는 항상 가족처럼 같이 식사하고 자는 사람들이 20~30여명이 있었다. 그는 그런 아버지에게서 예술이라는 유산을 무의식중에 물려받아서 인지 음악을 좋아 했는지도 모른다.
어느 날 아버지의 사업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정 형편이 어려워 완도 소안도에 있는 외가에서 잠시 초등학교를 다녔다.
다시 학교를 광주로 옮기고 방학 때면 주작산을 오르내리며 강진만 바다를 바라보고 열심히 살자고 혼자의 약속을 자기에게 했다. 지금도 아버지 산소 벌초를 하면서 아버지와 고향의 일가 그리고 고향사랑을 바라보게 된다.
그는 그런점을 항상 새기며 살았다. 그래서 그는 고향 사랑이 깊은지도 모른다. 어떤 일이든 그는 실행이 답이라는 생각을 갖고 항상 노력했다. 실행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이룰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기획과 실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는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강대형 지부장은 아름다운 세상을 즐겁게 살자는 마음의 생각을 갖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강진군 지부장으로 와서 사무소를 깨끗하고 산뜻하게 새롭게 디자인해서 탈바꿈 했다. 전라남도 본부의 도움을 받아 실시했다. 실내 환경에도 은행 입구에 강진군 농수특산물 안내도를 비롯해서 강진군 관광안내도, 강진녹차밭 등 강진을 알리는데 노력을 기했다.
또 하나 농업협동조합의 목적(농협법 제1조)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합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휘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을 사무소 안에 게시하여 근무하는 직원이나 농업•농촌 사람들의 생각을 호환하기 위해 설치했다.
2020년 2월 28일에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했으며 특히 강진군지부가 탄생한 이래 최초로 총 수신 3천억 달성의 실적을 거양했다. 직원들과 함께 이룬 마케팅 성공의 하나였다.
한 가족으로 공동체의식을 담아서 열정과 노력하나로 이룬 성과이다. 아름다운 협동의 결과이기도 하다.
주차장도 강진 중앙로 상가 상인들이 이용하도록 배려하였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강진군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필요한 농협으로 태어난 것이다.
코로나 19로 강진의 칠량장미단지의 장미꽃이 팔리지 않자 전남본부에 건의하여 강진의 장미를 전남 39개 사무소에 배포했다. 4천만원의 물건을 납품하는데 힘쓴 것이다.
강진군에 장학기금도 2019년에 칠량중과 대구중학교에 300만원, 2020년은 강진군 장학 재단에 500만원, 강진고등학교와 전남생명과학고에 각각 100만원과 22만원을 기부했다. 군과 협의하여 강진군 293개 마을 중 117개 마을에 CCTV를 농촌복지차원에서 협력사업으로 50:50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그는 강진군 지역의 5개 농축협과 협력과 상생의 노력으로 같이 발전하는데 군을 대표하는 농협으로서 최선을 다해 기여하고 있다. 같이 함께하는 사람, 농민과 지역 사람들과 행복하게 소주와 막걸리를 나누어 먹을 수 있는 대민 활동을 솔선수범 실천한 사람이다. 본인은 보통사람을 강조하고 있다.
강대형 지부장은 가야 할 곳을 향해 바로 선 사람이기에 아름다운 사람이다. 삶에 방향이 있고, 바라볼 대상이 있으며 노래하며 노력하고 말할 수 있는 꿈이 있어 행복한 사람이다.
정관웅-힐링코칭상담연구소장 /시인•칼럼니스트/강진고을신문논설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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