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김중주)에서는 꽃을 보기 위해 가족나들이를 하러 찾아드는 관광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케 하기 위해 강진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중주. 여성회장 배진숙)와 합동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시작하여 4월 6일까지 가우도 출렁다리 대구면 저두쪽과 도암면 망호쪽 양방향에서 관광객들의 발열체크와 연락처 등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부터 청정 강진을 지키기 위한 강진군청 관광과로부터 협조요청을 받고 두 단체에서 합동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중주 회장은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안전을 위한 발열체크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고 있고, 하루빨리 안정되기를 기원하고 있었다”며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이 줄고 있으나,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관광을 하도록 하기위한 일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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