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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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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시인 한국문인협회강진지부(강진문인협회)
제10회 한양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강진지부(강진문인협회) 감사인 이재광 시인이 지난달 611일 제10회 한양문학(대표 박윤옥) 신인문학 공모전에 응모하여 시영랑의 모란, 그리고 오월이라는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에 선정되었다. 이재광 시인은 중국 고서의 하나인 귀촉도 전설에서 모티브를 찾아 영랑시인의 모란과 현구시인의 두견이 울어를 생각하며, 슬픈 오월로 담아냈다. 이시인은 두견새는 깊은 밤 피를 토하듯 밤새 홀로 슬피우는 새입니다. 각혈하듯 울어대는 두견새가 울면서 토해낸 핏물이 땅에 떨어져 피워낸 꽃 진달래를 두견화라 한다.”영랑의 모란을 접목 시킨 시로 신인상 수상을 하여 기쁘고 더 열심히 시작을 하겠다.”말했다. 이재광시인은 황칠우슬즙 등을 생산하는 엔티에이징피아 대표를 맡고 있다. (이현숙 기자)

 

영랑의 모란, 그리고 오월

 

영랑의 모란은

담장 아랫녘 백모란부터 피우는

오월이 아닌 사월의 모란

 

이 모란이 피울적이면

두견이 울어 두견이 울어

세월따라 진달래는 피고 지고

 

가짜어미 둥지에서 깨어난 뻐꾹새도

이산 저산 뻐꾹 뻐꾹

구구구 짝부르는 산비둘기

꽃붉은 철쭉을 깨우고

 

오월이오면

이 환장할 찬란한 슬픔

두견아 울어라 너도 울고 나도 울고

헬기 기총소사 앞 핏물 머금고

너울너울 청보리 물결 미친 보릿대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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