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오늘만 살자” (전 강진군청기획실장 박재룡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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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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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살자” (전 강진군청기획실장 박재룡 기고문)

오늘만 살자

)강진군청기획실장 박재룡

전 세계가 코로나 193년째 들썩이고 있다.

지금은 오직 코로나 19 팬데믹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아닌가 싶다.

 

며칠 전 우연한 업무적인일로 m 행정기관을 방문할 기회가 되어 찾았는데 첫눈에 들어오는 게 오늘만 살자라는 푯말이었다.

 

아니 이 좋은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는데 코로나 극복과 대응을 담당 하는 부서였다.

 

평범한 얘기처럼 생각되지만 그 속에는 깊고 깊은 뜻이 숨어 있는 것 만 같았다.

 

오늘만 살자라는 구호가 언뜻 보기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지만 지금도 방역의 최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방역관계담당자분들의 슬로건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착잡하기만 하다.

 

매일메일 수 천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위중증 환자, 사망자의 급속한 증가는 자칫하다가는 나라 전체의 방역체계를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심히 우려되기도 한다.

 

현재의 어렵고 두려운 현실은 보다나은 미래를 향하는 교훈으로 삼을 수 있어야한다.

 

미래는 현재보다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감염병의 엄중한 대책과 행정당국의 책임이 중요 해질 것 이라는 생각에는 누구나 공감하리라 생각이 든다.

오늘도 묵묵히 방역의 최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방역관계자분들께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오늘만 살자라는 구호가 주는 아픔...누군가는 그 아픔을 보듬어주고 나눠야한다.

감염병 대응부서 근무자들은 6개월에 한번 씩 순환근무해주는 지혜도 하나의 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침8시 이전에 출근하고 밤 12시가 지나야 퇴근한다는 관련공직자들의 아픈 현실을 대할 때 그분들에게도 가족이 있고 사랑하는 가정이 있지 않겠는가...

하루 이틀에 끝날 일이 아닌 코로나 19. 어쩌면 영원히 감기나 독감처럼 같이 공존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두려운 생각이 든다

 

국가적 또는 지방행정차원에서라도 신종 감염병을 대비한 개인보호구의 비축과 정부, 의료기관, 의료종사자 국민사이에 공신력과 상호신뢰에 근거한 의사소통 전략수립과 체계적인 지원책도 함께 강구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며칠 후면 즐거운 설날이 다가온다.

휴일도 없이 계속 근무해야하는 그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면서 충분한 보상도 뒷받침해야하는 행정당국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해본다.

어둠속에서 퇴근하고 새벽달을 보면서 출근해야하는 그분들의 심정은 오즉 하겠는가...

사무실문을 나서면서 생각해 본다

오늘만 살자가 아닌 계속 살아야 한다로 바뀌는 그날까지 의료가족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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