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로타리클럽 정창범 회장 취임
‘말로만 하는 봉사보다는 손으로 하는 봉사’
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로타리클럽 40주년 기념 및 40, 41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28일(일) 오후 6시 30분 강진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금남 이창복 이임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에 이어 거한 이관희씨가 로타리 강령을 낭독하고 양헌 진성국씨의 네가지 표준 제창에 이어 다함께 로타리송을 제창했다. 이어서 취임회장인 덕산 정창범회장의 내빈소개와 꽃다발증정, 클럽연혁 소개 및 봉사활동 보고와 시상을 했다. 41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창범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중 2가지 사항에 역점을 두겠다. 첫째 회원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고, 둘째 클럽운영은 위원회 중심으로 하면서 민주적으로 소수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여 이 시대에 필요한 로타리인이 모두 되도록 하겠다. 역대회장님과 회우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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