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미술협회(회장 김충호)는 지난 3월 29일 오후 4시 30분 강진군아트홀에서 강진미협 초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승옥 군수를 비롯해 위성식 강진군의회의장과 전체 의원들 그리고 박종민 문화원장, 황호용 강진군노인회장 등 지역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번 초대전에는 39명 회원들 작품이 전시되었다. 김충호 회장은 “오미크론이란 혼란한 상황에서도 작가님들이 열정으로 작업하신 결과물들을 전시할 전시공간을 마련해 주신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강진미술협회는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조화로운 미를 창조하는 다양한 작가님들이 군민과 문화적 향유를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초대전은 오는 4월 1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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