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김현태 시인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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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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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시인 '마스크'

월간 문학 공간 추천작

 

[ 마스크 ]

 

- 열린정책뉴스 논설위원 김현태

 

매운 침묵 비벼대는 생채기

해종일 답답한 부리망 뒤집어 쓴 채

긴 한숨 마져 숨죽여 얼래준 너

 

막난이 춤사위 떠돌아 다닐때

벼랑 끝에 매달린 가슴 휘감아 올려

긴장 끈 늦추지 않고 지켜준 너

 

걷어 채이고 이지러저도

빈틈 없는 방어의 벽 촘촘히 쌓아

퍼즐 같은 매듭 풀어주는 너

 

휘몰이바람에 뒹굴지라도

가슴 에인 칼바람에 빗장 걸어 두고

거친오름 길 딛고 얼어선 너.

 

그림자처럼 따라붙어

예고없이 쏘아대는 총성 없는 전쟁

철벽 배수진 치고 맞서 싸운 너

 

촘촘히 파고든 악마의 발톱

마구 설치는 발길짓 헹굼질하며

푸념하지 않은 채 이겨낸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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